네이버, 다음 카페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왓처들이 있다.
왓처란 정부에서 고용한 일반인을 가장하고 있는 정부요원들인데 이들은 카페 내 여론을 잘 감시하다가 정부 입장에서 곤란하거나 싫어하는 여론이 형성되려고 하거나 정부 입장과 다른 영상이나 자료들이 올려지면 그것을 막는 자들이 존재한다.
일반 사람들은 덧글 논쟁을 하다가도 어느 정도가 되면 피곤해진다. 왜냐하면 덧글 논쟁은 그들의 일이 아니고 여가 시간에 들어와 하는 카페 취미 활동이기 때문에 여기에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까지 논쟁을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왓쳐로 불리는 정부요원들은 카페 활동이 일, 직업이고 그 일을 함으로써 돈을 벌기 때문에 여기에 굉장히 집요하게 한번 물면 안 놓는 들개들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왓처, 정부요원들이 하는 일의 주목적은 누군가가 자료나 영상을 올리면 그 자료들이 좀 곤란하다, 파급력이 크다,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면 안된다고 판단되는 것을 일반 사람들이 최대한 보지 않도록 눈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작성자가 중요한 영상을 게시글로 올리면 왓처들은 즉시 그 영상을 열줄 정도로 요약을 해버린다. ‘아, 이 영상 이러이러한 내용이네요.’ 라고 왓처들이 간단하게 첫 덧글로 적어버리면 사람들은 그 덧글만 읽고 영상은 보지 않고 그냥 넘어가버린다.
다른 또 하나는 게시글을 올린 사람을 도발시킨다. 작성자를 흥분하게 만들거나 쉽게 화를 내게 만들어 작성자의 말이 막 나오도록 해서 작성자의 화내는 모습을 일부러 카페 회원이나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보이게 해서 (남들 싸우는 모습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니) 작성자가 올린 중요한 자료나 영상을 볼 마음을 없어지게 만든다.
왓처 정부요원들은 토론, 논쟁을 해도 절대 작성자가 올린 영상 안의 요소들이나 이론들을 가지고 논쟁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 영상이나 자료 안의 내용으로 논쟁을 벌이고 있으면 그 덧글 논쟁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작성자가 올린 자료를 궁금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는 절대 논쟁을 일으키지 않고 최대한 영상을 안볼 수 있도록 논쟁을 이끌어간다.
왓처들에게 특정 패턴이 있는데
영상, 자료를 올린 작성자가 누구인지(게시글목록, 방문수, 회원 등급 등으로) 비아냥거리기
게시글 작성자를 도발시키기
또는 영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포인트들 가장 중요하지 않는 포인트들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식이다.
(이런 패턴을 가진 왓처들과 일반 작성자가 논쟁하다보면 카페 내 분란을 일으켰다거나 작성자가 올린 내용이 우리에게 오랫동안 세뇌된 날조된 역사나 사실이 거짓말임을 알리는 내용 등이라는 이유로 작성자만 활동 정지나 강퇴가 된다.
그러면 의문점을 갖게 하거나 다른 시각에서의 정보나 실제 사실을 알리려는 이들의 자료나 영상 게시는 근본적으로 차단이 됨.)
어떤 주제가 되었든 초대형 카페를 비롯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들은 일반인이 운영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 정부 소속일 가능성이 크다. 거의 대부분의 온라인 카페 안에서 일반인을 가장한 왓처들이 여기 저기 항상 도사리고 있다.
예전 역사를 보면, 나라끼리 대립도 많이 하고 나라 간의 전쟁도 많았는데 1950,60년대부터 나라들이 점점 통합되기 시작하고 나라보다는 기업의 힘이 커지고 기업을 소유한 전 세계를 통치하는 세력들이 통합이 되면서 국경이 사라지고 결국에는 나라와 나라 간에 쓰여지던 인력들, 적군을 감시하던 인력들이 이제는 나라 안의 국민들을 감시하는 인력으로 전환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카페를 운영하는 인력, 카페 내에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보조 인력 즉, 여러 왓처들이 있어야 하고, 유투브 채널들도 자기들은 진실을 말한다거나 음모론을 드러내 말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유명한 유투브 채널 운영자는 대부분 정부 소속 요원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들은 특정 패턴을 가지고 있다. 바닷물이 흐르는 패턴을 보면 시냇물이나 강물이 어디로 흐를지 알게 되듯이, 더 큰 패턴을 봐야지만 작은 패턴들도 이 큰 패턴에 다 연관이 되어있고 다 일부분들이라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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