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저는 AMG CLA 45S 를 구매한 지 4개월된 차량 소유주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건 제가 차량을 운행한 지 3천 킬로가 다 되었을 때 브레이크 패드 경고등이 떠서

센터에 갔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는 브레이크 패드가 3천 킬로를 주행하고 나서 다 달았다는 건 말이 되지 않아

센터에 가서 문의 해보니 시스템상 문제가 없어 주행자에 운전 패턴 때문에 발생된 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규모 있는 수입차 전문 정비 업체를 방문하여 문의해 보니 캘리퍼 쪽에 문제가 있을 거 같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고성능 차를 소유 하고 있는 소유주에게도 물어봤을 때 말이 안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센터에 가서 재차 문의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차량 브레이크 패드를 제 사비를 통해 교체 하였습니다. 그렇치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제가 일반주행에서도 브레이크를 심하게 밟지 않을뿐더러 고속주행 시에도 크게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습니다. (제가 첫 고성능 자동차를 구매해서 브레이크를 밟는 정도에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서킷을 달리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밟더라고 한들 이렇게까지 빨리 닳아버린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회원님들께 의견을 물어 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답글 남겨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