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 쌀에서 녹조 독성 물질‥"보 개방해야" (2022.03.23/뉴스투데이/MBC)
녹조가 생긴 낙동강 물로 재배한 쌀에서 생식 능력과 간에 악영향을 미치는 독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어서 녹조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낙동강 하류 인근에서 재배한 쌀에서 녹조 독성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고 환경단체가 주장했습니다.
검출된 양은 1kg당 3.18마이크로그램으로, 성인이 하루에 쌀 300g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하루 0.954 마이크로그램의 마이크로시스틴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는 프랑스의 생식 독성 기준의 15.9배, 세계보건기구의 간 손상 기준으로는 33~38% 수준입니다.
지난 달에는 낙동강 인근에서 재배된 배추와 무에서도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은 녹조 독성 물질로, 남성 정자 수와 여성 난소, 간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농업용수나 농산물의 녹조 독소 잔류 기준이나 분석 방법이 아직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식약처에서 지금 (마이크로시스틴의) 표준 분석법 개발 중입니다.
올해 안에 개발되는데 식약처와 농림부 쪽에서 이제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조사를 진행한 환경단체는 마이크로시스틴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녹조의 원인인 낙동강 보를 완전히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숙희 환경운동연합 국장]
"정부가 이 심각한 사태에 대해서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녹조 독성으로 오염된 농산물의 폐기 요구와 불매운동 등 국민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보 해체 반대와 4대강 재자연화 정책 폐기를 공약한 바 있어,
보 개방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52527_35752.html
저 똥물을 정화하려고 염소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그것때문에 암발생율도 높아짐
한강보다 낙동강 암발생률이 높음
이해를 못하나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얌
생긱없이 시킨데로만 하지말고 쫌~!!
잘난 180석 대가리로만 들이밀어도 됐겠네
이럴땐 반대한사람 핑계대고 ㅉㅉ
낙동강라인=압도적으로 국짐지지동네
답나왔지?
저 똥물을 정화하려고 염소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그것때문에 암발생율도 높아짐
한강보다 낙동강 암발생률이 높음
똥을 먹어봐야 아는 2번남들 ^^ 환장의 콜라보
상태 어찌되는지 보자
그러거나 말거나..
많이들 처 드셈~~ㅋㅋㅋㅋ
쥐는 쥐약이 답인데
끈끈이?인가?
지는 안쳐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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