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험 해봤는데. 영화 화이 촬영시 그 여진구씨의 친부역으로 나온분이 이경영이던가? 그럴겁니다.
촬영장소는 보문동 6가 재개발구역이였구요. 그때 당시 워낙에 저렴한 가격에 단기로 월세 살수있어서
아는동생이랑 둘이 살던 때인데 바로 살던집 앞이 그 그 촬영장소였습니다.
와.. 집에 가는데 집을 못가게 해요. 촬영한다고 통행금지라고
저기가 내가 사는 집이다라고 얘기해도 못가게 하는데 그짓을 한달가까이 하고 준거라고는
수건한장 받았네요.ㅋㅋㅋ
20년전쯤에 아내될 사람하고 민속촌에 놀러갔는데 사극 촬영을 하고 있었음
강가에서 어떤 여자 아이가 빨래하는 장면이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젊은 AD는 굽신굽신 사정사정 하고 있는데 카메라 잡고 있는 놈인가, 어떤 놈인가가
AD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거기 계신분들 조용히좀 하라고 해. 죄송하다고 하고" 이지랄 하고 있었음
당연히 모두 입장료 내고 온 사람들임
촬영하는게 무슨 벼슬인지
단적인예로 어벤저스 한국분량 찍는다고 몇시간동안 마포대교 통제한거 생각나는데요.. 헐리웃영화들도 자국이나 타국가서 도로촬영할때는 신호를 기다렸다가 조각촬영하는걸 당연시 여긴다고합니다. 촬영분 통째로 도로를 내어준 한국이 특이한 경우고요.. 제가사는 인천 송도역시 툭하면 드라마 영화촬영한다고 통제하면서 주민들 틀어막는데.. 전 그런거 조까라하면서 촬영장 한복판으로 자전거 타고 지나다닙니다.. 어디서 지들이 상전인줄 아는지
를 하는줄 착각하나 봄...
근데 방송국 애들..
은근 공무수행하는 뉘앙스로
말함..
지랄...
--촬 영--
뭐 대단한 일 한다구 ㅋㅋ
주차 맘대로 ~~
차막 맘대로~~
아직 안변했구나
를 하는줄 착각하나 봄...
근데 방송국 애들..
은근 공무수행하는 뉘앙스로
말함..
지랄...
촬영장소는 보문동 6가 재개발구역이였구요. 그때 당시 워낙에 저렴한 가격에 단기로 월세 살수있어서
아는동생이랑 둘이 살던 때인데 바로 살던집 앞이 그 그 촬영장소였습니다.
와.. 집에 가는데 집을 못가게 해요. 촬영한다고 통행금지라고
저기가 내가 사는 집이다라고 얘기해도 못가게 하는데 그짓을 한달가까이 하고 준거라고는
수건한장 받았네요.ㅋㅋㅋ
촬영이 공무수행이라도
말하는 애들도 많음
예전 타운하우스
살때
드라마 찍으며
단지도로를 통제함
내집 가려는데
못가게...촬영끝나면 가라고 막음
크락션누르고하니
죄다 쳐다보고 짜증냄...
유명배우들도..ㅋㅋㅋ
그러면서 왜 남의 사유지에서 이러냐
하니
공무수행중..이라는 ㅋㅋㅋ
미친 ㅋ
원래 저거보다 깨끗했을거 같지도 않구만.
딴데가서 늘 하던짓거리나 해라
에라이 치이이익~~~~
별거 아닌 담배꽁초 딱 한개만 놔두고 올께
--촬 영--
뭐 대단한 일 한다구 ㅋㅋ
주차 맘대로 ~~
차막 맘대로~~
아직 안변했구나
지랄들은
차를 다른데 주차해주는 대신에 촬영기간동안 주차비라도 보조해주던가.
그걸 거기에 안쓰고 다른데 쓴거지
강가에서 어떤 여자 아이가 빨래하는 장면이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젊은 AD는 굽신굽신 사정사정 하고 있는데 카메라 잡고 있는 놈인가, 어떤 놈인가가
AD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거기 계신분들 조용히좀 하라고 해. 죄송하다고 하고" 이지랄 하고 있었음
당연히 모두 입장료 내고 온 사람들임
촬영하는게 무슨 벼슬인지
미친것들한테 정상적으로 대해줄필요없음
120. 신고가 직방임
당일치기라 석탑같은거 보는데 촬영하던사람이 시비조로 비키라더군요 앵글가린다고..
전세 냈냐하고 계속봤던기억이 있네요
부탁했음 비켜줬을껀데
Mbc
금전적인 손해를 입음
무려 8천원
사과 못받고 보상 못받음
그립읍니다
저도 촬영이 있어 삼척시에 협조를 구했는데 마침 옥자 촬영팀이 무건리 이끼계곡에서 촬영일정이 욘장되는 바람에 제게 전화를 해서 죄송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몇일까지 촬영 마치고 뺄테니 그후 촬영하시면 안되겠냐고 묻더라구요..
뭐 어쩌겠습니까?
상황이 상황인지라 제 촬영을 미루고 약속한 날 무건리로 들어갔습니다.
헬기 50대 분량의 촬영장비와 지원물자가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무건리는 뭐 촬영을 한건지 안한건지 깨끗하더군요...
영화촬영이나 사진촬영 등등은 벼슬이 아닙니다.
촬영중 길을가는 분을 만나면 그분이 자나가게 하고 촬영을 하는게 맞습니다.
혹시라도 영상촬영중이라면 정중히 빠르게 촬영하고 빠지겠습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는게 맞지요
'잘못했습니다'가 먼저 아닌가..
하고 떠받들여주는것도 문제죠..
단적인예로 어벤저스 한국분량 찍는다고 몇시간동안 마포대교 통제한거 생각나는데요.. 헐리웃영화들도 자국이나 타국가서 도로촬영할때는 신호를 기다렸다가 조각촬영하는걸 당연시 여긴다고합니다. 촬영분 통째로 도로를 내어준 한국이 특이한 경우고요.. 제가사는 인천 송도역시 툭하면 드라마 영화촬영한다고 통제하면서 주민들 틀어막는데.. 전 그런거 조까라하면서 촬영장 한복판으로 자전거 타고 지나다닙니다.. 어디서 지들이 상전인줄 아는지
내가 잘못했다는데 난 모르겠고~ 사과하라니까 쓴다 느낌의 사과문이군요
피해자한테 써야지 왜 언론이나 커뮤니티에 올리는지..
방송국 것들도 똑 같음
촬영한다고 퇴근시 간판,조명등 끄지말고 퇴근하라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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