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잠이들었다가...
전화벨소리에 왠지 불안감이 엄습하더군요.
광양쪽에서 일할때 같이일했던 동생이 죽었다네요.
칼럼싣고 하차지에서 라이싱풀다가 짐이 쏟아져서 그만...
전국을 누비는 우리 트버특횐님들 항상 안운이요.
각자의 어깨에 얼마나 많은 짐들이 얹혀져있는지 잘알지요 알다마다요...
그무게가 버거워도 내가족을 위해 오늘도 달리지요...
그러니 제발하고 무사하게들 달리세요.
더이상의 비보가 전해지지 않게요....ㅜㅜ
늦은밤 좋지않은 소식으로 게시판을 무겁게 해서 죄송합니다.
전...그저...
....
안운들하십시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상심이크시겠네요 정말이지 어느작업을
하시던 안전 또 안전입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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