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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쫓기는 유부남
댕댕이에게 쫓기는 냥이
경찰에게 쫓기는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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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낌새를 느낀 남편이 아내를 불러 피앙 시키는 장면이라고 사료 됩니다.
어차피 누구도 모르는 거니~~~^^
어라?
서방 생각을 하는 거니
꿈을 무숴하 하는 거니
해몽 하려 굿 하는 거니
청기와 집도 무서워 하는 거니
그 말 잘 듣는 바보 거지.
갑자기 갖잖은 시가 써집니다 ㅋ
저런게 일상인가 봅니다 ㅋㅋㅋ
앞으로 우리가 겪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요지경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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