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몇번 글 써서 기억하시는분 계실려나 모르겠지만 현재 예비공무원이고 27살입니다.
오늘 아버지와 얘기해보고 확실히 정했는데요. 아버지께서 2천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셔서 차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지금당장은 아니고 5월이나 6월쯤 구매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은 제 현재 사회적 수준과 나이에 맞게 준중형급으로 k3를 생각했고 아버지는 중고로 k5를 생각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둘다 저한테는 과분하고 좋은 차량입니다. 그래서 어느하나 딱 좋다고 얘기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각자 차량마다 장단점이 있다보니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k3 경우 신차에다가 준중형급이어서 아무래도 중형급보다는 유지비 측면에서 세이브할 수 있는 점이 있고 k5같은 경우 k3보다 더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크고 중고라 하더라도 준중형과는 급이 다르다보니 성능면에서 더 좋은 차인점이 장점일 수도 있겠는데 아직 차를 소유해본적이 없이 아버지차만 몇번 운행해본 경험 뿐이어서 경험상 제가 알고 있는 정보나 지식은 거의 전무합니다 ㅠ
k3같은경우 노블급으로 구매할 예정이고 k5는 중고로 키로수 많지 않는 범위내에서 프레스티지급에서 봐보려고 합니다. 그 외 추가되는 비용은 할부 형식으로 진행할 것 같구요..
(다만 중고는 아마 6월쯤 페이스리프트 될 예정이라고 해서 5~6월쯤해서 중고차 값 조금이라도 떨어질 때 알아볼 예정입니다.)
긁히면 속이터지고 누가 긁기라도 해놓으면 잠을 설치게되요.
2.3년내짜리로다가 사서 몇해굴리고 후에 자리잡거나 장가가서
바꿔도 늦지않습니다. 남은돈은 저축을 하거나 활동비로 쓰시고.
큰손해 안봐요
그후에 본인스타일 차에대한취향이
생길겁니다
그때 골라야 후회안함
새차든 중고든 내차 긁히면맘아픈건똑같고
솔직히 차대차로만 보면 케삼이보단 케옥이가 낫지요ㅋㅋ
뽀대는 k5중고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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