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yy연대 xx대대 위병소 초병 근무할 때 SUV 타고 장발머리, 민무늬야상(계급, 성명, 부대마크 x), 청바지, 운동화 신은 아저씨가 와서 차 세우고 물어봄. 소속과 계급, 성함을 말씀해 주십시요! 그러자 날카로운 눈매로 날 쳐다보면서 난 그런거 읎다!하며 말함.. 그럼 무슨 일로 왔냐고 물으니...
부사관 훈련 받을때 UDT 지원한 동기중 HID 부대 출신이 있었는데 전부 기합받고 훈련 받으면서 힘들어할때 혼자 힘들어하지도 않고 으샤으샤 열심히 함.
모든 훈련 열심히 했지만 여유가 있었어요.
키도 작고 약간 주걱턱에다 북한사람 처럼 생겼었는데 이 글 보니 생각나네요.
전곡에 설악단아재들 벙커있음! 우리부대 두번 놀러옴! 약간 회색삘나는 개구리무뉘군복에 두발은 각양각색 우리 부대장이 설악단 팀장 출신! 위병소 들어오면 팀장님 계시냐? 옙 하면 통과 안계십니다 하면 담에놀러올께~ 위병소 근무하다 보면 가끔 두셋이서 개한마리 랑 같이 구보 하며 지나감! 우리끼리 독도법 훈련하느라 부대에서 한 6km 정도 떨어진 산넘어가다보니 해공마크 시커멓게 그려놓고 군사보인 시설 절대로 들어오지 마시오! 철문 닫겨있음! 소대장이 알켜줌 우리부대 놀러오는 아저씨들 부대라서 입구부터 기밀이라서 지키는 사람도 없고 건물도 안보임! 숲속에 가려져 있음
일명 돼지
북파공작원 침투조들임
해군 udt나 다른 특수전 요원들보다
뛰어난
능력자들이다
독침도 운용가능하고 암튼 전술병기.자체다
이분들은 전시에 공수대보다 먼저 북한에 침투된다
대부분 1당100의 인간 자체가 전술무기자체다
사람 한두명 살해해도
신분세탁시켜 전시에 재사용하는 국가의 용병임
hid분들 많이 뵙고 군생활도 같이하고 아무튼 연관된 일도 봤지만 생각보다 많이 안무섭습니다.
그렇게 내가 hid요 하고 티내시는 분들도 없으시고... 아까 윗분 댓글중에도 있지만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도 있지만
정보사 대부분이 정보수집이라 현장뛰시는 분들 비중은 상당히 적습니다.
쎄죠
애들이 껄렁껄렁 하길래 뭐야 이 색이들은 했다가....
군복에..."멋지게 싸우다 죽자" 라고 써있는거 보고 ㅡㅡㄷ ㄷ ㄷ
갸들이 야들이여 ㄷ ㄷ ㄷ
진정한 경찰 아닌가요?
짬 수거하러 오셨다고 해서 보내드림...
저 시키들 부대가면 지들 옷에 계급장 없다고
별한테도 첨부터 끝까지 반말이여...
성질같으면 한판 붙고 싶었는디....
붙었으면 이 세상 사람 아니겠쥬. ㅋㅋ
세상 참고 삽시다!!목숨은 건졌잖수....^^;;
모든 훈련 열심히 했지만 여유가 있었어요.
키도 작고 약간 주걱턱에다 북한사람 처럼 생겼었는데 이 글 보니 생각나네요.
지금쯤이면 년차상으로 경사 달았겠네요...
아니면 거물급 주요특진대상 범죄자를 단독 또는 주도로 잡았다면 그 이상 승진도 가능할 것이고...
또는 경찰업무 열심히 하면서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해서 승진시험 통과로 진급 했다면 경위도 가능...
신창원 검거에 1등공신한건 대단하지만,픽션이 좀 더해 진거같애요 ^^
집에서 대낮에 와이프랑 구지 말하진 않긴한데.
아무튼 대단합니다.
여자 국회의원이 시범보다 졸도한사건도 유명한 얘기로 출신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구요
정보부대 출신은 맞지만 정보사령부 예하부대에 정보대 정보단 등 꽤 있어요...
꼭 정보사에서 밥하다 나온애들이 정보사 이야기만 나오면 HID 어쩌구 저쩌구..
저때 난 군대복무중이었다 ㅠㅠ
나 56사북한산부대여 까불지마소 ㅋ
자막만 보는데도 답답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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