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바디프로필을 찾다가 헬*스 스튜디오 란곳을 알게되었고 강남이란 이유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찾아간 곳은 어느 강남 골목진 간판도 없는 반지하빌라였고 일찍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안되어 건물앞에서
40분가량을 기다리게됐습니다 예약시간이 다 되었을쯤 문이 열리고 반지하로 들어갔습니다 비좁고 어둡고 엉망진창인 스튜디오로 강남이라고 다 좋은곳은 아닌가보다 생각했죠.
사진을 찍어야되니까 옷을 갈아 입으려고 여쭤봤습니다 어디서 갈아입어야하죠? 피팅룸이 있긴한데 엉망이라서요 라고 하길래 그럼 화장실에서 갈아입어야 하나요? 그랬더니 그래주시면 감사하죠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사진을 찍으러왔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사진은 단칸방 1~2평남짓하는곳에서 촬영을 했고 벽에걸려 있는 사진들을보고 멋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촬영을 다 마치고 기간이며 보정비용을 얘기하더라구요
통상 1차가완성본이 1~2주일정도 걸린다고 3주가 다되었는데 연락이 없어서 진행되고 있는거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밤 12시가 다 되어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작업중이라고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2틀이 지나 새벽에 문자가왔습니다 1차 가완성본이라고 몸 전체를 수정하지도 않고 부분부분 작업을 해놓은 사진이 왔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밑에 글이 더 가관이였습니다 보정 추가금이라고 기존에 들었던것보다 10만원이나 늘려서 말이죠 입금하라고
그래서 몇일 생각하다가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그렇고 서비스도 마음에 안들어 생각좀 더 해보겠다고 하니 마음에 안드는걸 얘기하라길래 영업에 대한 서비스면이나 보정부분 그림같아 사람몸이 아니고 그림으로 그려놓은것같아 맘에 안들고 믿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연락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엇습니다 취소도 안되고 작업이 들어갔으니 입금해야한다고 입금안하면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고객을 호구로 보는것도 어중간해야지 봐주는데 여기는 납득을 할수 없는 조건만 제시하고 통화 녹은본 현장녹음물을 토대로 고소를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인성자체가 납득불가였습니다
물론 사람이 말하는게 아다르고 어다른법인데 입금을해주셔야 작업이 진행됩니다랑 입금해 안하면 고소야랑 다르자나요? 독촉을 하지도 않았음에도 독촉했으니
1차 가완성본이라고 보내준사진을 보고 이게 1차면 2차는 팔이고 3차는 디테일이고 그래도 마음에 안들면 추가금 더 내세요라는 식으로 서비스에 불만이 많았고 서울이고 강남이고 모델이고를 떠나서 인성자체부터 갖추세요 말만하면 다 지불하는 호구가 아니랍니다
고소를 진행하신다니 저는 직업특성상 모든 통화를 녹음하거든요 듣고 또 들어봐도 언행에대한 서비스에대해 저도 더이상 진행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진한방에 40만원이라... 보정도 없는. 돈안내면 고소한다고 하면되니
많은 분들이 스튜디오도 하고 보정도 하시겠지만 이런곳은 처음겪어봅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사이트에와서 글작성해달라길래 작업한걸보고 작성해주려했지만
이것도 다 우롱하는짓을 하더군요 리뷰를 작성안해서 작업을 늦게 해준다? 좋은글은 내비두고 안좋은글은 바로삭제하고 글못쓰게합니다.
연락받고 나서 리뷰를 작성하였는데 글 삭제 댓글 삭제 다른걸로 가입해서 또 글올렸으나 또 삭제 댓글도 삭제 삭제 삭제 삭제 다른아이디로 해도 삭제 글자체를 못쓰게 막아놓고 나중엔 회원가입승인을 받아야만 글을 쓸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어처구니 없는곳에다가 인성도 쓰레기 제 인생에추억을 이렇게 짓밟아버려서
고소당하고 면상한번더 보고싶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사기꾼들 조심하세요!
결국 경찰서에서연락옴 사기죄로 고소했다고
요약
바디프로필 40만원 수정없는 한장사진가격이40만
1차가완성본 받았으나 부분수정본 받았으나
추가요금지불요청
더이상진행 안하고 중지
사기죄고소당함
사진도못받고40만원날리고 고소당함
좀더 자세히 쓰자면 최초 친구랑저랑해서
두당40만원씩 80만원 계좌이체했고
3차까지보정되는 비용이40만원이였습니다
하지만 제친구는 추가비용없이 보정이된다고했고
저는 보정해야할부분이 더있었기에 추가요금15~2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3차까지 작업하는비용이구요
12월말에 사진을 촬영했고 1차가완성본은 1~2주면 나온다고했으나 3주가 다되도록 연락이 없었고 제친구가 연락해서 언제나오냐고 문의했으나 아직 진행 안되고있다는소릴들었고 저두 20일정도지나서 문의했으나 좀더기다리라는 연락만 받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친구의독촉이란말을하면서 1차가와성본이 왔고 최초 원하는부분을 다수정도 안된상태로 1차가완성본이 왔습니다 3주가넘어서야 받을수있었던거죠 1차요청도 안된걸1차로보내주면서 2차요청사항을요구했고 15~20만원이라는 추가요금은25만을내라고했고 제친구는 추가비용이안들어간다고했는데10만원을 내라는 문자를받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생각좀 더해본다고했으나 제친구에게
저로인해 친구보정하는건 보류한다는 문자를 받았고 그로인해 더이상 진행하면 안될것같고 돈빌려준사람처럼 1차가완성본을 보냈으니 1~3차비용25만을 지불하지않으면 사기죄로고소한다고 한 상황입니다 제친구는3개월이넘도록 1차가완성본도 못받아보고 저는 사기죄로 고소당한 상황이고요
사진이라는게 아무리 가격이 다르다고해도 추가비용 안들어간다고하고 진행하고 진행하자마자 추가비용이 생긴다거나 금액이 늘어나는거라면 제가 죄값받아야겠죠 하지만 사업장에서 진행하기전과 진행한후가격통보까지 받았는데 진행했으니 돈내라는건 갑질아닌가요?
사진관들 수법중에 생각나는게 있네요
가족사진
할인쿠폰 날리고
가족사진 찍으러가니
1.추가금있다
2.보정비 추가금있다
3.확대 추가금있다
4.액자추가금있다 ....ㅋ
그당시 엄청 큰돈임!
사진촬영40만 수정비용25만 여러분이라면 찍으시겠어요?
얼굴보고 얘기좀하고싶었는데 전40만원도 사진도 필요없다고생각하고 있었는데 경찰서에서 연락온거보고 가만히있으면 안되겠다싶어 여러분도 피해보지마시라고 글올렸습니다
1차 보정후 비용은요
여기서 최초촬영비 이후
1차보정후 결과가
맘에 안들어 1차보정후
입금을 하지 않은건
사기에 해당할수있습니다
1차2차3차로 나뉘져서
보정하고 비용지불하기로
하셨는데
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건
주관적 견해기에
수정에실질작업비는 지불하고
그후 2차이후를 진행하지 않는게
상법상 맞습니다.
그리고 취소를 하더래도 보정전 사진을 주지않는것도 스튜디오측 계약불이행이 맞습니다
보정전.1차보정후 각 입금시마다
사진의 소유권은 이전되야하는것이죠
맘에 들지 않는건 주관이기에
계약은 편집후 입금이라면
입금하는게 맞습니다
아파트 계약후
중도금 안내면 계약금 날아가는것과
같은 이치
맘에 안들어도
이미 작업을 진행했다면 상법상
비용청구할수있습니다.
님께서 계약기간 지나서 먼저
기한만료이익을 주장하셔서
계약파기를 말씀하셨다면
그때는 보정비안내셔도 되지만
그때 계약파기안하시고 수정본을
받아보셨다면 계약연장된걸로
간주됩니다
당연히 1차가완성본을 누가 사용할 수 있게 보냅니까???
계약상에도 업로드를 금기시 해놓았으니 당연히 공개도 못하고 사용도 못하는거지요.
1차가완성본 받고나서 최초에 15만원으로 합의봤던 요청사항보다 더 추가적인 요청사항을 요구한건 아닌가요??
그 추가적인 요청사항을 받고나서 그러면 비용이 추가된다고 안내한거 아니에요?
그럼 못하겠다 하신거고 이미 1차까지 나온상황에서 아예 비용지불 못하겠다하니 고소당하신거고
약속된 15만원에 추가보정요청에 대해서 작가 임의로 더 추가비용을 요구하진 않았을겁니다.
비용을 책정할만한 추가사항이 있으니 그거에 대한 25만원으로 요구한걸로 보입니다.
역고소 하세요
비싸고 먼대로 웨딩 촬영갔다가 동내 사진관만도 못한 시설과 평소 핸펀사진보다 개그지같이 못찍서 개빡친 일인입니다..
강남 대부분 사진관들이 그런가 같드라 개낚임
그냥 친구중에 감각좀 있는 친구가 찍어주는세 백배나음
사진관들 수법중에 생각나는게 있네요
가족사진
할인쿠폰 날리고
가족사진 찍으러가니
1.추가금있다
2.보정비 추가금있다
3.확대 추가금있다
4.액자추가금있다 ....ㅋ
그당시 엄청 큰돈임!
"가족사진촬영권"이라는 쿠폰을 어디서 받아가지구
쿠폰에 액자 기본 1개 무료증정이라구 쓰여있어서
문의전화 하구 예약해서 단정하게 차려입고 갔죠.
촬영을 열심히 해주심. (연출도 여러가지로)
이때 든 생각은, "가족사진 하나 하는데 무슨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지?"였습니다.
촬영 끝나고 같은모습 여러 사진을 보여주면서 3개 고르랍니다.
고심해서 골랐죠.
그러더니 벽에 걸린 액자들을 가리키면서 이건 얼마고 저건 얼마고 얘기합니다. 무료라매?
무료는 손바닥만한 사이즈 액자를 말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아니 누가 가족사진을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벽에 겁니까 ㅋㅋㅋ
어이가 없었음.
결국 돈 20만원인가 주고 액자 사고, 기본 액자까지 받아왔음. ㅠㅠ
가격이 올랐다라는건
계약변경이니 님께서 이행하실필요가
없지만
기존 15만원은 입금을 하시는게
맞지않나요?
님 예시대로면 식당에서 선불로
5천원 백반먹고 공기밥하나
추가로 먹었는데
식당이 메뉴판에 공기밥 천원적어놓고
2천원달라고 하자
공기밥이 맛없었다고 천원도 안주신상태
그 공기밥이 님 식탁에 갔다면
먹든 안먹든 비용을 내시는것이라는거
작업공기에 따라
실질 작업비용은 내야하는거
건들지 않았다고 받으면
안된다는건 님생각이고
이미 님 식탁에 올라간 공기밥을
누가 다시 사먹습니까?
아니잖습니까
이미 그사진은 작업에 사진사가
시간이라는 비용을 지불한 상태인것입니다
2천원을 받을려고하는건
억울하지만 그렇다고
천원도 내지 않은건
문제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이해못하시는군요?
님께서 하실건
기한만료이익주장이나
계약불이행에 대한 민사소송이지
천원을 안주겠다고 하시는 상황은
님께 유리할게 없습니다
이미 1차편집본을 받아보신상태이고
여기에 소요된 작업자의 인건비는
납부하셔야됩니다.
착각하지마세요
사진촬영갔다가 사기죄로 고소된글이져?
1차작업비용 지불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장은 전액을 요구하는상황이구요 사진촬영40만원은 사진촬영과 기본보정3차까지의 비용입니다 하지만 보정3차까지 진행했나요? 진행도안한걸 초기예시한금액도아닌 금액전부를 지불하길원해서 사기로 고소한다는게 말이된다고생각하시는거에요?
보정작업진행시 비용이 발생한다는건 이이 처음계약시 합의된 사항입니다
1차편집본 받아보셨을때
이미 맘에 들면 입금하기로
하신 상태아닌가요?
사기로 고소는 경찰.검찰이 확인해
볼사항이고
저희가 지금 알수있는건
님의 일방적 주장에도
님의 실수가 보인다는것입니다
스튜디오측 의견을
듣지도 않았는데
님주장이 상법상 안맞는데
님주장을 신뢰해야되나요?
이건은 콩추가랑 무관합니다만?
전혀 예시에 안맞음
식당가서 5천원 백반선불로
먹는데 공기밥하나 추가시켰는데
안나오기에 언제나오냐 물었더니
그제서야 이제 나갑니다
해서 참고 기다려서 공기밥받았는데
입맛이 떨어져서
안먹고 나왔더니 공기밥2천원받을려고 해서 천원도 안줬다
이게 정확한 비유죠
처음 사진찍을때 사진비용 40만원 지불 完 → 공기밥 선불로 계산함.
/> 냠냥 이사람 사진관 관련 사람인가??? 말도안되는 글을 저리 적어놨어..ㅋㅋㅋ
다만 민사상 계약불이행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아무튼 이거 나중에 검찰단계에서 무협이 나오면서 꼭 상대방을 무고죄로 고소해서 참교육을 실천 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내는 쪽이니 사기죄고소 안되고요. 사기로 고소할경우 무고로 맞고소 한다고 하세요.
사기는 초기의 의도가 중요합니다. 식당에서 밥먹고 밥이 이상해서 돈안냈는데 그게 사기죄는 안됩니다.
돈을 받기위해 소액재판을 그쪽에서 진행할수는 있습니다.
가족무료사진 찍어준다 하고
실제 주는건 작은사진이고
가족사진이면 보통 거실에 큰사진 생각을하니...
가족들 차려입고 가서 시간투자해서 찍었으니 포기 하기도 글코 그런심리를 이용한 사기
큰액자에 큰사진으로 눈탱이
친 사진사기
첨가셨을때 내부 확인 하셨으면 나오셨어야죠
강남이 다 화려하고 전문가들만 있는 그런곳아닙니다
상식적으로 3차까지 리터칭을 해서 준다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보통 촬영 후 리터칭 완성해서
납품하고 고객컴플레인이 있으면 추가 수정정도
해주는게 상식인데...
리터칭 과정에따라서 1~3차로 제공한다는게...
절대 리터칭이 완료되지 않은 중간결과물은
오픈자체를 꺼려하는게 업계인데...
원본제공도 잘 안하려고 하고...
암튼 사진 한번 올려보세요.
사진에 대한 컴플레인 글은 사진없으면 판단안되요.
고객만족이란게 너무 주관적인거라..
최소한 업체가 홍보하는 포트폴리오와
제공받은 사진의 결과물의 퀄리티가
눈에띄게 차이나는 정도라면
글쓴님쪽으로 유리하게 작용할겁니다.
글쓴님 글도 다시한번 정독 하고
헬*스라는 단서로 스튜디오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강남구청역쪽에 있고 그 건물에 교회도 있지요??
본인이 예약시간보다 일찍 찾아가서 40분을 기다리시고 예약시간이 다되서 문을 열어줬다는건 문제가 없고
(강.남)골목길에 반지하 빌라라는것, 1~2평 남짓한 공간에서 촬영한다는것도 그냥 감정적 호소로 보입니다.
촬영하는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계약서를 작성을 하셨네요? 그 계약서 내용은 일부라도 공개가 가능한가요?
불가하다면 제가 알아본 내용을 바탕으로 추론해보겠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대로 진행이 됐다면 문제가 없을걸로 보입니다.
일단 스튜디오에 명시되어있는 예약안내를 보면
1. 개인프로필 촬영
헤어 메이크업 미포함 가격입니다. 보정본은 현장에서 추가 가능합니다. 부가세(VAT)포함하여 현금영수증,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1컨셉 / (Formal 1컨셉) 보정 본 2 컷 - 390,000 원 (VAT미포함)
.....이하생략
1컨셉으로 진행하신것 같고 보정본 2장받으시면 되네요.
제가 단순히 추론 및 요약해보면
1. 40만원에 보정본 2장을 받는 상품으로 계약, 촬영 진행
2. 본인의 추가적인 보정 요청으로 15~20만원의 추가내용은 고지 받았는데
2차 추가요청을 하면서 25만원으로 다시 안내받음
2-1. 추론 : 글쓴이의 촬영기본사항 외 추가 리터칭 요청으로 추가비용(15~20) 안내 받았는데 1차가완성본(?)전달받고
2차에 더 추가적인 리터칭요청을 해서 추가에 추가비용 25만원을 재 고지한것같음
3. 올라가는 비용에 글쓴이 더이상 진행 안하겠다 멈춰!!
4. 사기죄로 고소당함
해당 스튜디오및 작가 포트폴리오 다 찾아봤는데
패션이나 커머셜로 꽤 실력있는 작가고 바디프로필만 봐서도 현재 바디프로필 시장에서 꽤 수준급입니다.
질문
1. 1차가완성본이라는 사진은 업체에서 사용한 표현인가요?
2. 촬영당일 본인이 추가적인 리터칭(3차까지)을 요청하고 비용 15~20을 안내 받으신건지?
3. 1차가완성본을 받고 애초에 요청했던 부분에서 더 추가적인 보정요청을 했는지?
4. 처음에 친구는 추가비용없다 했는데 글쓴이처럼 추가보정요청을 안한건지?
그리고 이후에 10만원이 추가된건 1차받고 추가보정요청을 했기때문에 발생한건 아닌지?
실장님네는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원론적으로 당연히 촬영본을 고객이 맘대로 하는게 맞죠.
그런데 계약서 상으로 완성본이 아닌 n차 수정을 거치는 중간 과정본을 공개하지 않는것을 명시했다면
말이 안되는 상황도 아니죠?
본인 돈주고 찍은건데 못올리게 했다고 단순히 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원본이나 중간과정을 공개하는건 불편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고객에게 원본이나 완성납품된 사진이 아닌건 SNS상 업로드를 자제해달라고 양해를 구하죠.
(당일 현장셀렉을 원칙으로 보통 원본제공을 하지도 않습니다.)
고객도 제대로 완성된 사진을 원하고 본인이 제대로 보정되지 않는 상태를 업로드 하기를 원하기때문에
상호 협의가 가능하죠. 보통 원본이나 중간과정 까는경우는 이렇게 고발할때말곤 보통 없지요.
1 사진에 1차가완성본이라고적혀 있고 업로드 금지라고 써있습니다
2 추가적으로 들어간다고하여 진행했습니다
3 추가적인건 요청안했고1차 진행전에 보정요청했으나 진행 안된부분이 다소 있었습니다
4 친구는 3차까지보정이된다고했고 보정비용이추가된다고 연락이왔고 1차가완성본도 받아보지못했습니다
추론2 촬영비는 다지불한거고 추가적인 보정비로15~20을 요구해서 진행하겠다고 했으나 기간도 어기고 1차수정본 받기전에 요청사항이 다소 이루어지지않은 1차가완성본이 왔고
완성본까지 보정비용이15~20이아닌 25만을 요구하여 더생각좀 해보겠다고하니 작업이 진행되었으므로 지급해야한다고하여 그럼 안하겠다고하니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한것임
1차가완성본은 3주가넘고 긴박하게 작업했다고한게 어깨끝부터 손끝까지는 건드리지도않았음 요구조건을 지키지도않았고 1차라는명목으로 2차로넘어가게되는상황
1차에 잘해주면 1차에 끝낼수도있는거아니겠어요? 궂이 3차까지 조금조금 수정하다가3차가 넘어가면 추가요금을더 내야한다고하더라구요 작가님들생각이 어떤지모르겠지만 연락도 잘안받고 저렇게 진행되는게 맞는건가요?
나옵니다... 스튜디오 운영하는 입장에선 정상이
아닌업체인건 맞지만 고객들도 개진상 천지임...우리매장은 절대 강매와 추가비용은 안받음 바디프로필? 쓸데없이
비싸게 받는데 천지....일반프로필도 마찬가지 저희는 필요한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사하는 업체중 하나입니다
-끝-
저도 이 곳 이용해 봤습니다. 제가 계약할 당시에는 홍대였습니다. 일반 직장인으로서 인생 첫 바디 프로필이라 설레고 걱정스런 마음에 스튜디오를 찾던 중 만족할 때까지 촬영하는 상품 조건이 있길래 비싸지만 7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근데 논현동으로 이사갔다고 하여 그 반지하로 갔습니다. 펌핑 도구는 커녕 촬영용 플래쉬 빽보드가 채 다 펴지지도 못할정도의 말도 안되는 장소였죠. 자기가 수정하면 캡틴 아메리카 된다며 펌핑 필요없다며 막 이사와서 정돈이 안됐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곳에서 아직도 장사를 하고 있다니 놀랍네요.
슬슬 케릭터 본색이 나오면서 몇장 찍더니 더 찍어도 이거보다 잘 나오기 힘들 거라고 하며 종료를 권하더군요. 2주 후에 1차 수정본 준다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더니 2주 더 지나도록 연락이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미안하다며 그냥 거의 원본을 보내더군요. 왜 일정을 안지키냐 그리고 2주동안 뭘한거냐 항의하며 사업하시는데 신뢰가 우선 아니냐 했더니 그 말에 화가 났는지 나처럼 몸 준비 안해서 사진 찍는 사람 처음 봤다며 오히려 더 화를 내더군요. 너무 화가났지만 더 말해봐야 답없다 생각해서 제가 먼저 사과하고 전화 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정본 사진을 SNS에 올리고 싶으면 사진 끝에 그 회사 로고를 달아야 한더길래 최종본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원본이나 다를바 없었거든요. 직장다니면서 한 때를 추억하기 위해 운동하고 힘든 다이어트를 했는데 업체선정을 잘못하여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간으로 남았네요. 님 기분 저도 잘 압니다. 잊어버리십시오.
처음 원본이든 완성본이든 거기서 오케이 하면 계약 종료죠. 그 계약이 종료된 시점의 입금은 40만원이구요. 그럼 이것은 이미 매수가 된 것이니 업로드 하든 말든 상관이 없다고 봐야죠.
"가완성품" 이라는 단어의 장난이 있는데 계약서 상에 돈 보낸만큼은 다 그때 그때의 완성품이라고 봅니다.
더 이상 이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