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64년 06월 생입니다.
우리 부모의 능력때문에 2남2녀 장남이라 대학교 갈수가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어린 동생들 때문에 빨리 취직을 해야 하는 관계로
그 당시 졸업하면 바로 취직이 되는 실업고 대동 상업고등학교로 방향을 바꿔었습니다.
공부 못했던 거 아님니다.. 학년 7% 평균 이상 이상됬습니다.
그 당시 인문고 무조건 들어 갈수 있었던 성적 이었습니다.
적녹색약이라 좋아하는 공고도 못가고 상고 1학년 2학년 3학년.. 잘 지냈습니다.
성적도 괜찮았구요..음.. 그 당시 인문고 간 동내 친구들 대학교 공부할때 전
졸업하자마자 취직했습니다. 빨리 돈을 벌어야 하는 장남 가장이 되어야 할 상활이니까요..
제가 돈벌때 부모님 도움 많이 못받고 제가 버는 돈으로 동생들하고 같이 인생을 살아야 했으니까요..
동생들하고 사는 힘든 삶 이야기 하려면 1박2일 이라 줄입니다.
본론은 고딩 2학년 3학년 동창 박창남 찾을까 해서 글써요..
20대 후반에 한번 본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집마다 전화도 없고 해서
저도 살기 바빠서 연락주소가 없어 졌습니다. 망우동이 본가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20대 보았을때 그 넘이 나에게 야.. 우리 배추장사하자... 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울산에 취직했던 놈입니다. 편지 2?번 왔구여..
박창남이나 자식들 연락주세요... 나이 드니 날 많이 챙겨 주었던
옛친구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건 자유게시판에가면 효과가 높을겁니다^^
쓸일이 없지만 사진 좋아 합니다.
이건 자유게시판에가면 효과가 높을겁니다^^
ㅋㅋㅋ
정말 고맙습니다.
님 최고!!!
훌륭하시네요
의인이십니다.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작성글 맨위에 있는거 보자마자 빵 터졌습니다.ㅋ
고마움에 많이 보시라 추천했습니다!
형님 갑자기 너무진지해지신거 아닙니깤ㅋㅋㅋ
꼭 찾으시길 ㅊㅊ
작성글 보는 순간 완전 팬이 되었네요.
꼭지 찾으시길 바랍니다.
64년생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쓸일이 없지만 사진 좋아 합니다.
쪽이셨을텐데... 아무쪼록 꼭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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