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총각시절 열심히 활동하다가 결혼후에 눈팅족으로 살아가고있는 인간 입니다
3월 22일 위***파킹 이라는 업체에서 인터넷 발렛 예약후 제주도 출도 - > 24일 복귀하는 일정이였는데
복귀후 차량을 확인해 보니 차량이 세차가 되어있고
그릴이 파손이 되어 있어 기사분이 주차하시다가 잠깐 졸아서 콩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비스로 세차를 해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릴을 알리에서 구입한 사제품이라서 구할수가 없어 그릴가격 알려드리고 돌아가려는 찰나, 보닛을 열어보니
몰딩이 다 빠져있고 도장의 흔적들이 보여 혹시 이거 수리하셨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셔서
경찰 신고후 바로 성능점검장 이동하여 차량 확인해보니 범퍼와 언더커버 레일까지 다 교환이 신품으로 되어있었고
블랙박스 영상도 발렛 입고후부터 동작이 안되고 있어 복구기능으로 살펴보니 기사님이 사고 후에 블박을 끄셨더군요
경미한 사고하고 한 말은 다 거짓이였고 영상처럼 주차탑을 박고 차가 붕떴다가 내려오는 큰 사고였습니다.
그래서 업체 대표랑 통화를 하니 업체대표는 적반하장식으로 본인들에게 차를 맡기면 본인들이 책임진다
왜 말하고 수리를 해야하냐, 알아서 수리좀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을 하고 제가 추궁을 하자
그제서야 수리를 했다, 범퍼 새걸로 다 교환해줬다 등을 이야기 하고 제가 왜 제 동의없이 차를 움직이고 수리를 했냐고 하니
(34살 애둘아빠입니다)나이 를 들먹이면서 어린새끼가 개***끼 등 욕설을 바로 박아버리시고 전화하지 말라고
카톡을 보내셨네요
통화 녹취에서는 제가 차를 맡기면 몇백드는데 자기는 60에 수리할수 있다, 이런이야기를 계속 저에게 하시고
사고 사진이나 고친 공업사등을 하나도 가르쳐 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현재 차는 핸들정렬이 틀어져
왼쪽으로 정렬해야 차가 똑바로 가는 증상이 생겨 하부에도 데미지가 상당했을것으로 예상되나 외판만
야매로 수리한게 아닐까 하는 강한 의심이 드는 상황 입니다.
홈페이지에는 보험료를 일년에 1억씩 내신다고 광고를 해 놓으셨는데 믿고 맡겼는데 한순간에 차량이 망가지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업체를 보니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현재 형사고소 준비중인데
제가봤을땐 이렇게 수리 몰래 해서 나간대수가 한두대가 아닐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처음에 차를 찾았을때 그릴만 부셔졌다고 하여..믿었습니다 ㅠㅠ
전쟁터 가서 총 맞았다고 해봐야 뭔 ㅋㅋㅋ
자업자득
차 손상 많이 크겠네요
구라치다 걸리면 어케 되는 지 모르나보네요
물론 형사고소도 병행해야겠죠.
kbs 기사 났어요
그릴 부셔놓고 서비스로 세차?ㅎㅎㅎㅎㅎㅎㅎㅎ
생각하기도 싫다..
8시리즈인가요? 제대로 보상받으세요.
아주 고객을 얼마나 호구로봤으면 저렇게 했을까 -_-;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쩌네 대표
박살나면 아이고 죄송합니다..죽을죄를 지었습니다..하고 또 반복하것지..
저도 김포공항 갈때마다 사설업체 이용 하는데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데ㅜㅜ
저따구로 돈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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