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사고가 났습니다.
보이는 곳은 판교 IC 에서 난 사고인데요
제가 블박 차량입니다.
여기를 다녀보신 회원님들께선 아시겠지만
직진 차선과 우회전 차선으로 나뉘어 있는 구간입니다.
우회전이 두차선 이구요 저는 하이패스 통과 후 맨 바깥차선으로 진행을 하였고
상대차량 역시 우회전을 하기위해 진입을 하였습니다.
두차선 우회전시 방향이 차선별로 갈리는 구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운전석 뒷문짝부터 휠 뒷 범퍼까지 긁는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당연히 3차선에서 우회전을 하겠거니 했는데 -_-..
상대방은 왜 저한테 양보 안하냐며 이야기를 하네요
보험 접수를 하였고 지금 보상팀에선 상대방이 자기 과실을 인정 안한다고 합니다.
저는 과실받는게 억울한 입장입니다. ㅠ 고견 부탁드립니다.
깜빡이 켜고있는것으로 예측가능
차로 바꾼놈이 8부터 시작
저라면 안아프면 대인빼고 100:0 받을듯
대인 없이 수리만 받는걸로 추천
앞차도 연속변경하려는것 처럼 보임.
예측가능.
8:2스타또.
대인 없이 10:0
주행하는 차가 우선 지나가고 차선을 바꾸던가 해야지....
나는 차선 갈아 타니까 니들이 알아서 피해라 이건가 ....
(끝차로와 바로 옆차로가 우회전인 것은 맞지만 그것은 별도 문제로 하겠습니다. 초행길이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8:2에서 7:3 나올테구요, 대인없이 무과실이 깔끔한데 골치아픈 상황이시네요.
뭘 모르는 사람과 다투는게 제일 어렵지요. 설득을 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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