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바퀴 달린 차는 다 돌아 다닌다는 봄 성수기 입니다..
지난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셔틀을 우수한 성적으로 끝내자 마자 새로이 전주-군산 통근 노선이 생겼다며 04:30 기상 미션이 똭!! -_-
다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을~
좋긴한데 여전히 눈뜨기 힘둘어요ㅠㅠ
본의아니게 우리 115를 35인승 만들게한 주차장 썰..
엊그제 서울가서 차 댔는데 관광버스 전용 라인에 죄다 승용차들이..;;
마침 주차 단속아제들이 차 빼라고.. 지미 신발-_-
촌에서 와서 여그도 포토시 찾았는디 저노므 차들을 빼주든지 내차를 접어다 쩌그다 낑가주든지 나 길 모른다고 서울시내서 미아 만들지 말라고 땡깡 부렸더니 단속반 아찌가 고향 말투 디게 오랜만에 듣는다며 훈훈하게 마무리 해주셨습니다ㅋㅋㅋㅋㅋ
어찌나 고맙든지요ㅋㅋ
요거 소문 나믄 안되는디.. 쉿 하는겁니다! ^^?
욕 봤심니더 ㅡ 이건 전라도 사투리도
경상도 사투리도 아녀유 ㅋ
제가 고향은 충청도유.
부산에서 젊은청춘시절 직장생활
했다 안카나,
처갓집은 전라도지라...
결론은 대한민국 만세?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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