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숙 모해위증사건 ◑
이 글은 한명숙의 저서
<한명숙의 진실>과
최근의 법무부,대검찰청 합동
감찰결과와 관련 유튜브,
본인의 방송 인터뷰등에
근거해서 글을 썼습니다
저는 한명숙씨 주장에
적극 동의하며 그 주장이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모해위증이란, 피의자,피고인등을
모해할 목적으로 허위로
증언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해란, 모략을 써서
해롭게 하는 것입니다
한명숙은 누구인가?
2000년 국회의윈을 지냈고
환경부장관을 거쳐 2006년
최초 여성 국무총리를 역임했습니다
2009년에는 노무현장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이명박정권이었을 당시
2010년 4월 곽영욱 뇌물사건이
일어났는데 곽영욱씨가
인사청탁을 위해
5만달러를 한명숙에
주었다는 사건인데
완전 날조된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정권은 여러가지
문제와 비리가 불거지자
정국을 뒤집을 사건이 필요했죠
그래서 민주진영을
일거에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그래서 <한명숙 죽이기>를
기획했된 것입니다
(저서 「한명숙의 진실」 중에서)
곽영욱 뇌물사건이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이 나자
검찰은 한만호사건을 만듭니다
한만호가 한명숙에게
9억원의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사실인데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엮었습니다
법정에서 한만호는
돈을 준적이 없다고
양심고백을 하기도 합니다
70여회를 불러내서
거짓진술을 연습시켰다고 합니다
(곽영욱이나 한만호는
당시 피고인이거나 수형자였습니다)
이렇게 되자 검찰은 다른
수형자 2명을 끌어들여
거짓진술을 하게 해서
유죄를 만들고
대법원에서 2년형을
선고받고 만기출소하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하거나 책,유튜브에
나왔으니 참고하세요)
한명숙은 두 사건의
재판에서 6년을 싸우게
되고 2년을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검찰이라는 국가 조직이
한 사람의 명예를 무참히
짓밟고 정치생명을
끊고 8년의 인생을
송두리채 앗아갔습니다
이 분의 망가진 인생은
어떻게 보상받나요?
검사라는 사람들이
한 인생을 이렇게
파괴해도 됩니까?
한명숙씨의 주장은
언론권력이 검찰과
야합해서 허위사실을
대서특필함으로써
인격살인과 아울러
재판을 유리하게 전개하였고
정치권력이 검찰에게
사주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구약성서 <전도서>에서
인간세상의 결론이
세 가지라고 하더군요
이게 생각났습니다
모순, 불합리, 불확실 !!!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악하다는 결론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그리고 검찰과 야합하여
거짓과 부정을 일삼는
언론의 개혁이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고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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