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맨 아래 마지막 영상캡춰가 있지? 한 가운데에 핑크 모자쓰고 있는 분이 당시 그 한인여성인 장은희씨야. 당연히 미국의 여러 방송사들과 인터뷰도 했고,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데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도 했단다. 그리고 MBC의 저 마지막 영상부분은 3명 전부 퇴원(피해자인 장은희씨도 칼에 3번이나 찔렸단다.)하고나서 한인회의 주도로 의인상과 위로금 주며, 기자회견할때 찍은 영상이란다.
예전에 군대 휴가 나왔을때, 군복 차림으로 시외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가고 있었죠.
제 옆에 어떤 여자분이 앉아 있었는데, 짐이 많아 보였습니다.
어느덧, 목적지 중간지점의 터미널에서 버스가 정차를 했고, 10분정도 화장실을 다녀오게 되었죠.
화장실을 다녀오고 버스가 출발하려는데, 옆에 있던 여자분이 안오길래 버스기사님께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버스안에 빼곡히 들어찬 승객들 사이에서 말하기가 어려웠죠.
그러다가 옆에 앉아있었던 여자분의 자리에 놓인 많은 짐을 보고서, 혹시 짐을 잃어버릴수도 있겠다 싶어서 곧바로 그 여자분의 짐을 몽땅 챙기고 버스기사님께 달려가서 내려달라고 외쳤고, 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여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버스에서 내렸죠.
그리고 바로 터미널로 달려갔고, 마침 버스기사님께 소식을 전해들었는지 버스터미널 안내하시는 여자분과 제옆에 앉았던 여자분을 만나서 짐을 전해주었는데,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지만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그정도에도 뿌듯했는데, 흉기에 찔리면서도 남을 도우다니 그 누구도 쉽게 할수 없는 정말 대단한 일인거죠.
버스터미널 안내하시는 여자분이 알려주신 한가지 제가 몰랐던 사실은,
다음 목적지에서 그 여자분의 짐을 맡겨 놓으면 나중에 짐을 안전하게 찾을수 있다는 것이었죠.
'사람'을 구하고 보니 한인 여성인것뿐.
한국은 쌍방 폭행.
판사가 강도당하고 칼에 찔려으면
기도합니다
한국은 쌍방 폭행.
꼭 받아보세요
진짜 창피하다.
애국보수? 이건 아니지.
얼릉 병원 가봐라
왠 좌빨?
애국보수
가입일
2021.06.17 | 최종방문 2022.04.04
활동지수
레벨 훈련병 | 포인트 -6,289
'사람'을 구하고 보니 한인 여성인것뿐.
아시아 혐오도아님 중공이란것에 분노혐오
때문에 일어난일 그러나 정작당한중공 인들은
아시아 혐오로 몰고감
저런 의인들 주는게
감사합니다!!!
한국은 피자주인 가해자됫을듯
욕은 내가 먹을께 ㅋㅋ
강도 : 나도 맞았다. 너 고소
경찰 : 때렸다고 피해자가 고소했습니다. 그래서 쌍방입니다. 때리지 않았다는 증거 제출하세요.
언론 : 폭행은 정당화 될 수 없다.
판사 : 합의 했어? 안했으니 징역3년
강도 : 민사 남았다이~
어디가서 인터넷 쓰레기글이나 보고 살아라
괜히 이런 좋은 글에 똥 뭍히지 말고
본인은 폐 빵꾸....
살았으니 다행...
살아야 의미가 있는거다.
본인이 죽고 남을 살리면
숭고한 희생일 뿐.
본인의 가족들을 생각해야지.
미국은 역시 호신용 총이나
스프레이라도 있어야...
슈퍼는 총기 카운터에 있던데
피자가게는 없군...
아쉽다.
민주당아 뭐하냐
정말 너는 왜사니? 혐오병자야...
제 옆에 어떤 여자분이 앉아 있었는데, 짐이 많아 보였습니다.
어느덧, 목적지 중간지점의 터미널에서 버스가 정차를 했고, 10분정도 화장실을 다녀오게 되었죠.
화장실을 다녀오고 버스가 출발하려는데, 옆에 있던 여자분이 안오길래 버스기사님께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버스안에 빼곡히 들어찬 승객들 사이에서 말하기가 어려웠죠.
그러다가 옆에 앉아있었던 여자분의 자리에 놓인 많은 짐을 보고서, 혹시 짐을 잃어버릴수도 있겠다 싶어서 곧바로 그 여자분의 짐을 몽땅 챙기고 버스기사님께 달려가서 내려달라고 외쳤고, 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여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버스에서 내렸죠.
그리고 바로 터미널로 달려갔고, 마침 버스기사님께 소식을 전해들었는지 버스터미널 안내하시는 여자분과 제옆에 앉았던 여자분을 만나서 짐을 전해주었는데,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지만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그정도에도 뿌듯했는데, 흉기에 찔리면서도 남을 도우다니 그 누구도 쉽게 할수 없는 정말 대단한 일인거죠.
버스터미널 안내하시는 여자분이 알려주신 한가지 제가 몰랐던 사실은,
다음 목적지에서 그 여자분의 짐을 맡겨 놓으면 나중에 짐을 안전하게 찾을수 있다는 것이었죠.
의인 빠른완쾌. 빕니다
저분들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누군가를 구하다가 죽는 안타까운 일 없게..
보배형님들이 원하시면 제가 가서 보배에서 배운 짓을 하고 인증샷을 남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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