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뜻깊은 제 생일 을 2시간 30분 가량 앞두고 집으로 귀가 중이였습니다.
딩가 딩가딩 ~~ 부릉 부르으커으으응~!!
출발 !!
기분 좋게 학교를 벗어납니다.
음.. 벤츠네.. 하는데
처음부터 방향지시등은 옵션으로 뺏는지 켜지도 않는 벤츠 새...ㄲ...
뭐 그러려니 하고 운전중에
차선 뭣 같이 탔을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자기 차선으로 다시 돌아 가겠지만
끝까지 밀고 들어오더군요..
탱크인줄 알았네 개늠새키
벤츠라서 그런가.. 내 라쎄 무시하나 샹늠이...
서로 창문 내리고 약 2~3초? 서로 육두문자 날리다가
"이 꼴통새기야"라는 말을 하고 슉 가더군요..
개늠...
사랑이 회초리로 뺨을 올리고 돌아간 고개 반대로 한대 더 올리고 싶지만..
꾹 참았습니다.
실갱이 하는 사이에 4차선에서 경찰차 지나가더군요 그걸 보고 명언을 남기고 튄건지.. 튀면서 깜박이는 잘 넣더군요 샹..ㄴ..ㅡ.므..
일부러 싸우려고 차량을 멈춘건 아닙니다.. 1차선에 차가 오기에 계속 주행하면 밖을 거 같아 멈춘다음 서로 창문 내리고 2~3초
육두문자를 날렸죠..
아.. 꼴통새기라니... 아..아.. 아 !! 아 !!!
처음으로 신문고? 올리고 싶어서 발가락으로 편집했습니다 보시기는 매우 불편하시겠지만 방향지시등 하지 않았을시 벌점 얼마나 무나요.
아니면 혹.. 벤츠도 임팔라 마냥 빨간 지시등 인가요??
제가 색맹인지.. 방향지시등을 못본걸까요..
운전 조심하세요 먼저 진입했는데 그냥 넣어줘도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너무 대결모드로 운전하면 본인이 피곤해 집니다
붙더라고요 ㅠㅠ 안전 운전 해야겠어요
빨간 지시등은 국내 판매량이 매우 낮은 차량에 한해 허가되는 것인데... 솔직히 그런 예외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긴급한 찰나의 순간에는 빨강/노랑에 의한 순간 머뭇거림 0.1초가 생사를 가를 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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