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줄줄이 사퇴하고 있는 국짐당 선대위 사태는
윤후보를 갈아 치우기 위한 친위 쿠데타 아닐까요?
윤후보와 장모, 처의 비리를 국짐당에서 모를리가 없었죠. 그리고 구미호 김종인도 그걸 알면서도 덤빈건,윤후보를 자기들이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고, 검새들과 기레기들의 잘대적인 지지와 협력 하에 여론을 지배할 자신이 있었겠죠.
그런데 최근 윤후보 지지율 폭락과 반성없는 윤짜장을 보다가 눈치게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준석이 '하나' 먼저 외친걸 겉으론 비난하면서 실제로는 언제 탈출할까 고심하다가 줄줄이 빤스런이지요.
만일 김종인이 공식적으로 사퇴한다고 나온다면 이건 친위 쿠데타입니다. 즉 윤짜장을 야당 후보에서 끌어낼려야 하는데 명분이 없으니 아예 선거캠프를 비우는 쿠데타를 일으켜서 윤짜장 스스로 후보사퇴하길 바라는,것입니다.
벌써 종편에선 민주당 내부 게시판에서 후보교체 목소리 높다면서 이상한 물타기 시작했네요.
법률상 대선후보교체는 해당후보의 사퇴, 구속 등에 의해서만 가능할겁니다. 과연 윤짜장이 스스로 물러날까요? 그러면 바로 자기 마누라와 장모 뿐만 아니라 본인도 방패막이 사라지는데 ...끝까지 버틸겁니다
당분간 개싸움이 치열할 겁니다. 철수는 활짝 웃고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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