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매달 나오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요. 연가보상비는 기업들도 미사용 연가보상해주지 않나요? 수백만원 되나요? 수당도 가족수당, 자격수당, 격무수당 있긴하지만 이것도 없는 사람도 있고 꼴랑 얼마 안될텐데요. 성과상여금 등급별로 줄거고 매년 1번 주지 않나요? 출장여비? 한번 나가면 만원 준다던데 최상한액 20만원 되나요? 근데 제가 찾아보니 추가 수당 뭐 이런거 예전하고 다르던데
수당이라고 해봐야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일행이면 민원수당 이정도고
출장여비야 출장가야 나오는거고 관외출장이나 가야 3만원 나오고 성과상여금 1년에 한번
연가보상비는 14일 이내에서 1년에 한번 잔여연가에 한해서 나오고
초과근무도 초과근무해야 나오는거고 뭐 비현업이면 기본 19시간 주긴합니다.
대신 초과근무를 할려고 해도 1시간 공제하는건 아시나요?
무슨 패배의식 있나?초과근무는 말 그대로 야근해야 주는돈이고 이것도 일반 사기업처럼1.5배 쳐주는것도 아니고 최저임금이고 출장여비??이것도 공용차는 6천원 내 차로 가야 1만2천원..지방직은 모름. 기름값 떼고나면 남는돈도 없고 급량비??공무원 조직 발은 담가봤나??급량비같은 소리하고 있네 야근하면 한끼당 6천원짜리 식사할수 있고. 연가보상비 9급때는 하루당 5만원도 안됨. 그것도 연가 초임때 10일정도 나옴. 쉴거 쉬고나면 한 오일 남는데 20만원 조금넘게 나옴. 수당??대체 무슨 수당??연금떼고 세금떼고 나면 저 금액에서 초과근무 40시간은 찍어야 200만원 맞춰짐. 알지도 못하면서 개드립치고 이 추천수를 보면 부하뇌동하는 수준나옴. 성과금 일년에 한번 나오는거 비등급 기준 250만원선 나옴. 이상 전직 공무원이었음. 발도 못담가보고 자기가 다 아는척 얘기하고 거기에 부하뇌동하는게 네이버랑 머가 달라. 대기업다니고 돈잘버는 놈들은 이런 개소리 하지도 않음.
한동안 계약직 5급 공뭔했습니다. 어공이라 하죠. 어쩌다 공무원.
공뭔들(늘공, 늘 공무원) 연차는 높고, 일은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많죠.
민간기업이면 바로 잘라버리겠지만, 공무원 조직에서는 오히려 일을 안시키고,
점점 한직(이라 쓰고, 땡보직이라 읽는다.)으로 밀려나죠.
어차피 시간만 때우면 매년 오르는 급여 따박따박 받아가니....좋져.
능력도 없고, 일도 안하고....
그리고, 대부분 6급이하는 일은 바쁠지 모르지만, 전문성이 떨어지는 잡일 위주죠.
물론, 대기업 저리가라할 정도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비율로 따지면 낮은 듯.
6급 정도 되는 40살 근처되야 공무원은 좀 먹고살만합니다.
그 이하는 부부 공무원이라도 생활 빠듯하죠.
물론 노후보장이라는 열매는 좋지만....가장 좋은 젊은 시절을 가난하게 살아야해서
그렇게 매력적인 직업은 아닌데, 왜 다들 공무원 못해서 난리들인지....
민원인한테는 고압적일지 몰라도 조금만 윗사람이 와도 바로 깨갱해야하는 조직 문화인데.....ㅎㅎ
아무튼 나이먹어서 공무원9급할꺼면
그냥 안하는게 나을수도있음
요즘보면 젤 좋은건 고등학교졸업하고 대기업생산직 들어가는거
다른친구들보다 훨씬 잘살더군요 사회생활빨리해서
연봉+성과급+떡값+포인트+기타복지 하면 억대고 ㄷㄷ
자기사업안하고 집이 부자아닌이상 제주변에서는 이런친구들이 지금 젤 잘사네요
결혼도 사내에서 대부분 함... (여자는 임신하면 대부분 명퇴하는데 아랫지방 집한채값 나오더군요 ㄷㄷ)
공무원한다는친구들이 젤 못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
친구들 잘나가거나 주위에 자영업으로 돈 잘벌면 못버팀.
연금하나 보고 매달려있는거...
아무튼 나이먹어서 공무원9급할꺼면
그냥 안하는게 나을수도있음
요즘보면 젤 좋은건 고등학교졸업하고 대기업생산직 들어가는거
다른친구들보다 훨씬 잘살더군요 사회생활빨리해서
연봉+성과급+떡값+포인트+기타복지 하면 억대고 ㄷㄷ
자기사업안하고 집이 부자아닌이상 제주변에서는 이런친구들이 지금 젤 잘사네요
결혼도 사내에서 대부분 함... (여자는 임신하면 대부분 명퇴하는데 아랫지방 집한채값 나오더군요 ㄷㄷ)
공무원한다는친구들이 젤 못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
어쨌든 본문에 140은 군복무 기간 연금 기여금 공제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3호봉은 1,748,300원
사진 왼쪽 두번째 1,395,800원인데
대화는 3호봉이라고 하니 땡.
결론. 저 자료는 2017년 9급 1호봉 자료입니다.
현실이 저래요.
대기업 생산직입니다
솔직히 먹고살만 합니다
18년차 입니다
출장여비야 출장가야 나오는거고 관외출장이나 가야 3만원 나오고 성과상여금 1년에 한번
연가보상비는 14일 이내에서 1년에 한번 잔여연가에 한해서 나오고
초과근무도 초과근무해야 나오는거고 뭐 비현업이면 기본 19시간 주긴합니다.
대신 초과근무를 할려고 해도 1시간 공제하는건 아시나요?
다만 외벌이면 안됨 절대
그리고 일시적인 수당들도 기본급 기준이다보니 호봉낮은 9급은 거기서 거기임.
친구들 잘나가거나 주위에 자영업으로 돈 잘벌면 못버팀.
연금하나 보고 매달려있는거...
세후 3월까지 1500받음
아무리 민원에 업무에 시달린 듯 대기업 직장인만 하려냐..
복지좋고, 정년까지 가는 걸로 만족해야지.
마치 내 군생활이 제일 힘들었다 다른 부대는 쉬웠다 말하는 것 같음..
이것도 나쁘진않네요
공뭔들(늘공, 늘 공무원) 연차는 높고, 일은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많죠.
민간기업이면 바로 잘라버리겠지만, 공무원 조직에서는 오히려 일을 안시키고,
점점 한직(이라 쓰고, 땡보직이라 읽는다.)으로 밀려나죠.
어차피 시간만 때우면 매년 오르는 급여 따박따박 받아가니....좋져.
능력도 없고, 일도 안하고....
그리고, 대부분 6급이하는 일은 바쁠지 모르지만, 전문성이 떨어지는 잡일 위주죠.
물론, 대기업 저리가라할 정도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비율로 따지면 낮은 듯.
6급 정도 되는 40살 근처되야 공무원은 좀 먹고살만합니다.
그 이하는 부부 공무원이라도 생활 빠듯하죠.
물론 노후보장이라는 열매는 좋지만....가장 좋은 젊은 시절을 가난하게 살아야해서
그렇게 매력적인 직업은 아닌데, 왜 다들 공무원 못해서 난리들인지....
민원인한테는 고압적일지 몰라도 조금만 윗사람이 와도 바로 깨갱해야하는 조직 문화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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