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연동 소재 타이어집 후기 남깁니다
근처 타이어 바꿀만한곳 찾다가
라우펜이라는 제품을 추천해주셔서 짝 12만 얼라이까지 해주신다하여
2주뒤에 다시 방문하여 교체하러 들렸습니다
짝당 15를 부르시더라구요....
제가 다시 12견적받고왔다하니 그런 가격으로는 못한다고 하시길래
휴가내서 타이어 갈러왔는데 더 멀리가기도 그렇고
옆가게 사장님께서 추천도 해주셔서 들렸기에
가격은 좀더 비싸더라도 올바른 제품 잘 교환만 해주면 됬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해달라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당일 바로 교환했었더라도 15로 어떻게든 받으셨을거 같네요)
타이어 교환 진행해 주시는데 뭔가 너무 대충하는 느낌도 들고해서
옆에서 유심히 봤습니다
제가 이차량 운행하면서 휠 한번도 긁거나 파손한적 없거든요
2주에한번식 휠 닦는 사람으로서 휠상태는 제가 제일 잘 알거든요
안쪽휠에 긁어가면서 타이어 빼내시는데 그것 까지는 제거 이해했습니다
안보이는 부분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보이는 부분만 깔금하면 됬지하고 휠 한번 쓰윽 보는데
이미 휠2개는 타이어 탈거하면서 찍혀서 손으로 지워지지도 않네요
사장님께 항의했으나 복원은 힘들고 2만원 깍아주신다네요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제 휠의 값어치는 2만원 인가봅니다...
그냥 제가 똥 밟았다 생각하고 다른분들은 밟지않기 위해 적습니다
제주도 장사 원래 이렇게 한다는거 제가 간과하고있었네요
제 잘못이죠 잘 못 찾아간점...
여러분들은 피해 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리나호텔 근처 타이어집
사람 심리라는게 참 ....그죠??
그 3만원 깍아주고 하면서 기분 안좋은티내고 남의 휠 긁어먹고 그런거 같은 느낌
타이어 사장님이 휠 긁어버리고 2만원 깍아 주었다는 얘기 아닌가요?
58만원 결제했습니다
휠 긁어먹는 똥손이고 배상도 안해준다는거 같음
나쁜분이네 그 사장님 ㅎㅎ
이런 좋은 집은 널리 알려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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