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노예 계약서 때문에 정부 빼박임
그냥 제약사가 시키는대로 해야함
백신을 네 번 맞는 걸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미 백신을 맞았는데도 면역이 잘 안 생기는 환자들에 대해서입니다. 그렇지 않은 국민들도 다 맞게 할지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면서 오미크론 상황이나 다른 나라 사례를 더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4차 접종 대상으로 가장 먼저 검토하는 건 '면역 저하자'입니다.
백혈병이나 림프종 같은 질환을 앓거나 염증이 악화하는 걸 막기 위해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환자를 말합니다.
지난해 세계보건기구가 3차 접종 최우선 순위로 꼽았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쳐도 일반인처럼 면역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11월 가장 먼저 추가 접종을 시작했고 100만 명 정도가 맞았습니다.
3차 접종은 이미 60대 이상 완료율이 80%에 가깝고 3월이면 나머지도 대부분 끝납니다.
이제는 4차 접종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대상을 넓힌다면 3차 접종을 먼저 마친 고령층이 우선일 것"이라면서도 "아직 임상 근거가 모자라 당장 1~2월에 시작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세계적으로 4차 접종을 전면 도입한 건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면역 저하자를 넘어 최근 60대 이상과 의료진까지 대상을 넓혔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은 면역 저하자에게만 4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일반인에 대한 4차 접종이 어떤 이득이 있는지는 아직 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중요한 건 오미크론에 대한 방어력입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오미크론에 대해서 어느 정도 효력이 있을지 추가 분석도 필요해서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설명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 어느 정도 효력이 있을지 추가 분석도 필요해서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설명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낮게 나오는 만큼, 검증되지 않은 4차 접종을 섣불리 확대하는 건 위험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오미크론에 맞춰 개량한 백신이 나올 거란 점도 또 다른 변수입니다.
"면역체계 손상 미국 환자들, 4·5번째 백신 미인가 접종 중"
한국은 4차는 면역저하자만 검토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예계약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신 선택자유, 그치만 백신패스로 갈라치기 금지
기저질환 탓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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