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눈팅으로많은것을 배워가는 사람입니다.
저는현제 원쓰리18톤 운전중이며 인제 한달째입니다.
이일하기전에 14톤으로 계약직전까지 갔었으나,
이곳에서 눈팅만으로 기사먼저 타는것이 정답이라는것을
깨닫고 비록급여는 작지만 이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회사차로 5톤과11톤경력은 14년정도 되었으나,
영업용차량의 세계는 달라도 많이다른것같습니다.
그냥회사차량운전할때는 정시출근,늦어도 21시에는 퇴근했었는데,
지금은 주말에만 집에들어갑니다. 아~이런거구나! 거의모든종사자들이
밤낮없이 이렇게일하는구나! 많은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도 사회초년때가졌던꿈.
내차를사서 내사업자내고 일하자는 그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달립니다.
불철주야 대한민국의발이되어 열심히 일하시는님들을 존경합니다.
선배님들께여쭘니다! 운전을하다보면 차밀릴때나, 합류지점에서
앞뒤안가리고 갓길까지 침범해서라도 무조건 내앞에끼어드는차들이
너무많은데요,그냥 마음비우고 다껴줘야겠지요? 너무얄밉기도하구...
오늘도 그런차가있어서..경적울렸더니 길막에 급브레이크에...너무열받아서
차세우고(길이밀려서요)달려갔더니 문잠그고 창문도 꼭꼭닫고 안에서 놀리고
앞차들이가길레 일단출발했는데 따라가지도못하겠고...ㅠ
엄한112에전화해서 하소연하였네요..
오래하신분들은 그런경우가 허다할건데, 역시마음을비우는 방법밖에없겠지요?
돈모아서 블박이나 달아야겠습니다.
야간운저하시는분들은 조심운젼하시고요, 모두모두 안전운전하십시요!
경적도 자제를해야겠네요 상대방은 기분나쁠수도있겠더군요.
갑사합니다.
갑사합니다.
경찰분도 마음가라않치고 안전운전하라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잘못해서 시비생겻다가는, 보복운전등으로 폭행전과 올라가겠더라구요. 차들 막힐때는 속으로 외치세요..
나는 부처고..나는 예수다.. ㅋㅋ;; 저도 그래보지만 늘시험에 드는건 어쩔수가업네요 ㅠㅠ.
그냥 그러려니 해버리세요.. 그럴사정이 있겠지.. 하구요.. 마음을 비우니 좋은점도 많아집니다..
양보해주는걸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비상등도 켜주고, 손도 들어주는 양심적인 사람인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빨라야 5분..늦어야 30분 정도 차이일꺼에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구, 항상 가족들을 먼저 생각해서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초보면서 너무 주제넘게 조언을 드리는건 아닐까 걱정도됩니다^^. 오늘처럼 잘참으실꺼라 믿고 응원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요.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십시요~~!!
괜히 그르다 접촉사고나면 승용차가 잘못해도 내잘못되는경유를 여럿봐와서 전 그냥 들어오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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