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이 자동차관련 최고의 커뮤니티라 하여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청합니다.
회사의 횡포로 힘든 일에만 내몰리다 45세의 나이에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저희 오빠의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풀어보고자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화물 하차 작업 후 바퀴의 고임목을 제거하자마자 차가 굴러내려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평지처럼 보였던 하역장이 사실은 평지가 아니어서 발생한 사고였고, 단 한명의 안전인력도 없던 탓에 사고 발견이 늦어서... 뇌손상이 돌이킬 수 없이 심각해져서 사고 16일만에 가족들의 곁을 영영 떠났습니다...
오빠는 부당해도, 힘들어도 회사의 지시를 거부하지 못하고 일하는 지입기사였지만, 개인사업자를 내고 일했다는 이유로 소속회사도, 소속회사의 원청도.. 사고 사업장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책임 없다 하던 그 세 회사가 딱 하나 두려워했던게 "중대재해 처벌법" 이었는데...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성이 없다면 처벌할 수 없다고, 오빠가 떠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근로자성만 조사중이고, 윤석열 당선인은 중대재해 처벌법에 정말 부정적이네요...
남은 가족이 바라고 기댈것이라고는 이제 그 법 하나인데,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이 듭니다.
청원으로 윗분들 형식적인 답변이라도 한마디 듣고 싶고, 너무 빨리 가족의 곁을 떠난 오빠의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고 싶습니다...
염치 없지만 1분만 시간을 내 주셔서 청원에 동의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5055
사고 관련 기사: http://www.1conom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1
그런데 회사측 잘못이 뭔가요?
고임목은 차주가 관리하는게 아니인가요?
최소한 부대 내 에서는 정차간 고임목 설치해야하는것을요
밖에서도해야하는데 밖에서는 보는눈이없으니 잘 안하지요
고임목 제거후 차량이 이동되는 비슷한 상황이 저에게도 있었는데
차량탑승할려고 고임목을 제거 할려고보니 안빠지는겁니다
그래서 발로 차서 엄청 힘들게 고임목을뺏는데 그대로 차가 굴러가더라구요 .. 그때 제가 좀 안일했죠 힘받고있는다는걸 알면서도 다시 차에타서 살짝빼서 고임목빼기가 귀찮았거든여 이말을 한 이유는 차가굴러갈 정도의 경사가 있었으면 고임목이 잘 안빠졌을테고 , 고임목이 안빠진다는건 굴러가기위해 힘을받고있다는거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네요
논란이될가봐 조금더 보태 쓰자면 고임목은 선탑 간부가 체결해주고 해제 해주는게 맞습니다 운전병은 브레이크를 밟고있는상태에서 근데 지켜지지않는 현실입니다
사고의 원인관계를 잘 파악해야 원만한 해결이 쉬울듯 합니다.
아무리 공차라 해도.. 차의 무게가 얼만데..
그 무게로 누르고 있는 고임목을.. 그냥 뺀다??
참 안타까운 사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소한 부대 내 에서는 정차간 고임목 설치해야하는것을요
밖에서도해야하는데 밖에서는 보는눈이없으니 잘 안하지요
고임목 제거후 차량이 이동되는 비슷한 상황이 저에게도 있었는데
차량탑승할려고 고임목을 제거 할려고보니 안빠지는겁니다
그래서 발로 차서 엄청 힘들게 고임목을뺏는데 그대로 차가 굴러가더라구요 .. 그때 제가 좀 안일했죠 힘받고있는다는걸 알면서도 다시 차에타서 살짝빼서 고임목빼기가 귀찮았거든여 이말을 한 이유는 차가굴러갈 정도의 경사가 있었으면 고임목이 잘 안빠졌을테고 , 고임목이 안빠진다는건 굴러가기위해 힘을받고있다는거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네요
논란이될가봐 조금더 보태 쓰자면 고임목은 선탑 간부가 체결해주고 해제 해주는게 맞습니다 운전병은 브레이크를 밟고있는상태에서 근데 지켜지지않는 현실입니다
화물연대에 문의해보세요
그런데 회사측 잘못이 뭔가요?
고임목은 차주가 관리하는게 아니인가요?
뭐가 횡포일까?
뭐가 힘든 일이었을까?
이번 건은 원하는 답을 얻기가 좀 어려울 듯
이미, 청원은 가치 없는 것이지만.
이런 억울한 사정을 토로하는 글을 볼 때마다...묻고 싶다...
지난 번에 몇 번에 투표하셨어요?
글머리에 적고 시작하면 안되나?.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님이 답답해서 글올렸겠지만...
님글에도 보면 근호자성 고용노동부에서조사중이라고 하는걸 보면요.
중대재해법 아니드래도 이미 2020년엔가 산안법 전면 개정으로
도급인의 산재예방조치는 강화되었고...
법의 보호 범위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포함되었습니다.
고인의 억울한 점이 있다면 사고 전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차같은경우 기어만 집어넣어도 안굴러가는데 참 아쉽구요..대형차 였으면 정비불량입니다..
센터 후속조치가 아쉽지만…
말끔하게 해결해드리세요 니가
회사가 강제로 시킨일이 무엇인지..고임목은 기사가 알아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오빠가 수퍼맨인가, 트럭 바퀴에 깔려있는 고임목을 빼게..
사람이 고임목을 못빼지 않나요?
사람들은 노조를 욕하고 쓰레기취급함.
안타깝네요.
안전은 본인이 챙기셔야되요. 회사가 챙겨 주지않아요.
저도18톤 운전을 했지만 차량에서 내릴땐 무조건 사이드 잠구고 내립니다.
고임목을 댓다는건 경사가 잇엇던거 같구요. 그렇다고 고임목을 제거했는데 차가 굴러갔다는건 차량정비불량으로 보여지네요.안타깝지만 원만히 잘해결되시길 바래요.
저도 군 운전병 출신이지만 고임목이 잘 빠진다는것은 처음 고임목 댈때랑 비슷한 힘을 받는다는건데 음~~~
참 이해가 안가는 사고내요
그리고 국민청원 게시판도 조만간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 게시판은 이제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
저도 현업 종사자입니다만, 국민청원에도 추측이나 주관적 정황이 너무 장황한것같습니다.
황망함에 두서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조금더 정확히 글을 작성해주셔야 공감대 형성이 잘 될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 현장 CCTV 및 작업장 CCTV 와 해당 오빠분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안타깝네요 ㅜㅜ
모든걸 떠나서 왜 사이드브레이크를 안채우신건지...
추후 노동부감사결과나 경찰조사결과를 예상컨데
아마도 운전자 과실이 크게 잡힐것같네요...
안전요원 미배치인지 아니면 부재중이었는지도 정확치않고요..
다행히 노조가 개입한듯하니
노조에게 맞겨보시는게 ...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화물차본인이 고임목을 설치하고 다시 운전하려고 그걸 제거하려햇는데
차가 굴러가서 그걸막다가 사고가 난건가여?
상황이 잘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고임목관리는 화물차가 하는게 맞는다면 하차하는 홈플의 잘못은 어떤건가요?
앞에 말들은 요지와 상관없습니다
업체의 안전요원 배치 문제를 확실하게 짚든가
병원이 환자 거부 하는 문제를 짚든가 하셔야 될 거 같아요
하청 이야기나 차량 문제 이야기나 너무 중구난방 말이 정리가 안됩니다
제 생각엔 하역장 안전 문제에 관해 집중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조기에 발견했다면 결과가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고임목 받친것도 본인이고, 고임목을 받쳤다는건 사이드에 문제있음을 이전부터 알았겠죠.
고임목 제거후 차가 바로 움직인건 기어도 안넣어놨다는거고.
본인과실은 본인과실로 인정 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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