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 진입중에 옆옆차선에서 우측 45도로 틀어 제 차선 넘어온 미친년 땜에 죽다살았습니다. 다시보니 심지어 실선이네요.
간발의 차로 우측 차선에 날렵하게 회피하였으나 만일 후미에 화물차라도 있었다면,,, 정말 아찔합니다.
차라리 접촉이 발생하였다면, 그 자리에서 욕박고 보험사 신고라도 했을텐데 사고 발생 직후에 너무 놀라 한참 멍한 상태라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가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영상엔 안 나오지만 충돌을 가까스로 면한 직후 정차하고 있는 도중에 창문을 열고 웃은 채 유유히 사라지는 가해자 모습 또한 목격하였습니다.
추돌이 아니라 사고라고 단정짓긴 어렵겠지만, 갑작스런 핸들 조작과 당시 충격으로 인하여 사고 발생 7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손이 떨리고 극심한 두통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개념털린 김여사를 어떻게하면 조질 수 있을 지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건 판사 며느리도 못 피합니다.
FM대로 진행하시고 100대0 하세요
이건 판사 며느리도 못 피합니다.
FM대로 진행하시고 100대0 하세요
글좀 잘 읽으세요
사고 안났으니 급차선변경 등으로 신고 범칙금 부과 밖에 안되겠네요
이정도면 청부살인급이네
뭔 비접촉 사고 신고?
글좀 잘 봅시다
사고 접수 가능합니다
대인접수 하십시요.
요금소 cctv영상으로 번호판 확보하세요
김여사 줄행랑 치고 못잡으면
우측차 100프로 물어줘야 하는 억울한 상황이…
경찰에서 조사하려면 사람이 다처야 합니다. 그러려면 진단서가 있어야하고요.번호를 못찍은게 아쉽군요;;
정말 다행이세요 영상 보는데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 ㅠㅠ
운좋은 조사관 만나면 잡을꺼 같은데요?
이런걸로 대부분 게을러 cctv보러 안감 ㅋㅋㅋㅋ
지랄들인지.....
고속도로에 쌍용차가 있다? 바짝 긴장해야함
근데 그 쌍용차가 트럭이다? 80%의 확률로 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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