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 언론 신뢰도 지수 1위, 중국 언론.
그러나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언론자유지수를 보면,
2020년과 2021년 모두 중국은 177위를 기록했고,
중국 밑에는 178위인 투르크메니스탄, 179위인 북한, 180위인 에리트리아 밖에 없다.
자국민이 끔찍히 신뢰하는 중국의 뉴스 생산 방식을 살펴보자.
우리나라에 관한 뉴스다.
1. 소고기 가격 상승 뉴스를 내보내고.
2. 국가에서 코로나 보조금 1인당 25만원을 지급한 소식을 짜집기한다.
3. 끝으로 민노총의 비정규직 철폐 시위 뉴스를 짜집기한다.
그래서 나온 뉴스가.
한국의 물가가 또 최고치를 기록, 한우 가격 또한 폭등했습니다.
현재 한우 1kg의 가격은 20만원대로 인민폐로 환산하면 약 500위앤 정도 됩니다.
돼지고기 가격 또한 1kg에 340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소고기 같은 경우 60%를 수입해 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인들은 소고기를 먹지 못한다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결국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한국 정부는 이미 2천억 위앤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풀어
1인당 약 25만원 정도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하지만 원화의 가치는 떨어졌으며 빈부차이도 극심해 며칠 전에는 5만명이 파업을 하는 사태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시간 10월 21일, 대략 2만7천명 가량이 서울 서대문역 입구에 모여 도로에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이렇게,
한국은 소고기 가격이 너무 비싸 사 먹지 못하니
정부에서 고기 사 먹는데 보태라고 1인당 25만원을 지급했는데,
이는 터무니없이 적은 돈이라 사람들이 참지 못하고 도로를 점령하고 파업을 했다.
자국민 언론 신뢰도 1위의 중국, 참 대단하다.
중국은 그마저도 대부분 통제되고 있어서.....
우리도 이제 그렇게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시브랄...
바마형이 증명해줬죠 ㅋ
유사 공산주의 언론
한참 설명후..이상 파리현지에서
아무개 특파원이었습니다.
아프리카 뉴스하고나서, 이상
워싱턴에서 기레기특파원이었슴다
요즘도, 우크라 소식을
헝가리에 나가있는 본사
특파원 어쩌구 ..
개그가 따로없음
짱깨나…
진정하고, 차근차근 이야기해 봐.
중국 욕해서 화난거야?
통제를 원하는 민주주의국가의 기레기들은 뭐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돼지도 저정도하고요.
아... 하루 빨리 물가가 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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