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오면 손을 흔들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시골 1인 입니다
멈췄다가 다시 출발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적고
도시에서야 워낙에 여러노선 버스들이 한번에 들어오다보니 손을 흔들기에는 어떤 노선 버스가 서야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다 선다지만
시골의 경우 동시다발적으로 도착하는 버스가 드물다보니 손을 흔들어서 타겠다는 신호를 보내주는게 예의죠
버스들어올때 폰 쳐보고있지말고 손한번들어주면 저는 무조건 그분바로앞에 아주편하게 차를댑니다.핸드폰 끝까지보고있다가 문닫으면타겠다고 쫄쫄 오는사람 엄청많은거 아세요?손들고 택시 버스타는거 국룰아닌가요?아니면 정류장표지판 쪽에 계셔야지 저 뒤에 계시면 거기다가 버스 멈춰야될까요?내뒤에 버스 여러대 있는데 누가 서겠어요?버스정류장 불법주정차때문에 바짝못붙일때도 많고요.그럼 손님들이 몇발자국만 걸어오시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아하고.기사입장은 승하차했으면 그냥 가도되니깐 그냥 출발하는 기사도있겠네요.버스 손들고탑시다
제일 싫어하는 동네
천안~ㅠㅠ
제일 싫어하는 동네
천안~ㅠㅠ
천안은 그냥 쌩쌩 지나가나 보군요
사람 있으면 우선 멈출 준비 하고... 살짝 "빵" 눌러보는데..
빵 눌러주면 버스 타기 좋더라구요
앞차랑 여유있게 가면 일시정지 해서 문 한 번 살짝 열고 닫고
[대부분 버스 다가오면 자기가 탈 버스가 아니면 안쳐다 보더라구요]
앞차랑 여유가 좀 없을 땐 정류소 진입할 때 서행하면서 크락션 살짝
누르고 가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멈췄다가 다시 출발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적고
도시에서야 워낙에 여러노선 버스들이 한번에 들어오다보니 손을 흔들기에는 어떤 노선 버스가 서야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다 선다지만
시골의 경우 동시다발적으로 도착하는 버스가 드물다보니 손을 흔들어서 타겠다는 신호를 보내주는게 예의죠
기다리면 좋을것같은데
네트워크 버스전송까지 안되더라도
정류장 전광판설치해서
번호띄워놓으면 기사들이 서행하면서 보고
없으면 지나가면될듯
보정동 마을버스 손 안흔들고 탈려고 일어섰더니 탈거면 손흔들으라고 화내던데요ㅋㅋㅋㅋㅋㅋ
천안이 격일이면 못해도 하루에 5바퀴이상 돌린다는 이야기인거죠 예전 킬포라고 불리던 곳도 한탕빼고 순해졌지만..
2주에 104시간이내만 잡아돌리면 괜찮으니깐 죽어라 쥐어짜는 시스템인거죠
그러니 저런상황이 온거구요
물론 정류장에 섰다 확인하고 가는게 정법이긴 하죠
현실은 그게 안돼요
현실은 그렇게 하면 화장실 갔다
바로 출발해야돼요
손흔들어달라니 장난칩니까 ㅋㅋㅋㅋ
버스가 택시요??
이상한분들 많네 ㅋㅋㅋㅋ
멈췄다가가게 하면 됩니다.
속도도 50키로이상 안나가게 묶어놓고
그럼 탕수도 줄어들꺼고
기사도 손님도 좋죠..
정류장 도착, 문열고 ,타고, 앉고, 닫으면 임무 수행완료임
그 이상은 요구하지마셈
근데 저 동네 버스한번 타봤는데
부산 시내버스 저리가라입니다
천안 거주 직장다니구요 천안와서 처음봤네요 하차문 전등
어두운밤 승객의 안전을 위해 좋은 역할을 하지마는 항시 키고다니네요
배선만 머리좀 써서 땃다면 도어여닫을 때만 켜져있게 할수있겠건만
운전할때 눈부셔 죽겠네요 ㅡㅡ
일반 직장인들 일 남아 있어도 점심 시간 땡 하면 일 놓고 안갑니까?
배아프면 일 놓고 똥싸러 안갑니까?
버스기사들 밥 먹을 시간 없고 화장실 갈 시간 없이 일하는 사람들 태반입니다.
기사만 잡지말고 더 근본적인걸 잡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