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억울한 심정 토로)
공항 철도 티켓 구입 논란, 퇴주잔 논란, 박연차 뇌물 보도에 대해서도 상세히 해명하셨다.
“전차표 잘못 끊은 건 우스개에 불과하니 신경 안 쓴다. 하지만 내가 (노무현 대통령과 가까운) 박연차씨에게서 20만불을 받았다는 보도는 참을 수 없었다. 시사저널이 적시한 문제의 그날은 저녁 6시 30분부터 베트남 외무장관과 만찬이 있었는데 박연차란 사람은 7시 30분이 돼도 나타나지 않다가 뒤늦게 도착해서는 ‘시시한 포도주 말고 폭탄주를 마시자’며 깽판을 부렸다. 내가 외교 만찬 자리에서 무슨 짓이냐고 역정을 냈는데, 그날이 박연차란 사람을 처음 본 날이다. 그런데 시사저널은 만찬 2시간 전에 박연차를 만나 내가 돈 봉투를 받았다는 기사를 나의 귀국일에 맞춰 보도했다. 외교부에 보관된 당일의 사진과 기록들을 과학수사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그 보도는 엉터리로 결론났다. 국회 기자들에게도 자료를 주고 설명했는데 아무도 쓰지 않더라. 주위에선 형사소송 하라는데 유엔 총장까지 한 사람이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해서 검찰에 드나드는 게 말이 되나. 확인이 됐으면 그만이다 하고 접었다.”
반 전 총장은 퇴주잔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집안 관례대로 첫 절을 올린 뒤 퇴주잔을 부친 묘소에 뿌렸고 두 번째 절을 올린 뒤 퇴주잔을 음복한 것인데 첫 절을 올린 뒤 퇴주잔을 음복한 것처럼 조작된 영상이 광범위하게 유포되면서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다고 썼다.
-’제례까지 정치 공작 수단으로 일삼는 것은 패륜’이라는 표현을 썼을 만큼 당시 정치판을 개탄하셨다. 2021년 현재와 비교하면 어떠한가.
“다른 게 없다. 분열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한 가지 경고가 됐다면, 드루킹 같은 조작은 이번엔 못 하겠지.”
한국의 자랑이었던 반기문UN 총장의 말입니다..
덮어쒸우기 공작정치 민ㅈ당은 말도안되는 거짓말과 프레임으로
윤석열과 김건희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보면 다 거짓이 드러날 겁니다
그러나 선거에서 쓰레기 민주당에 지면 얼마나 억울할가요?
정신차려서 선거해야 합니다
또 사기꾼 집단 민ㅈ당에 속으면 안됩니다
후보 교체 억지 주장하는 분들 있는데
제도상 완전 불가능
홍준표와 이낙연은 이인제법으로 무소속으로도 출마 불가능
스스로 자진 사퇴밖에 없는데 험난한 경선을 통과한 양 후보가 사퇴한다고 믿는 바보는 없겠죠
또 여당은 심상정으로, 야당은 안철수로 단일화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불가능
대통령제에서 대선후보를 못내는 정당은 존재 못함
서울시장과 국회의원 선거 등을 생각하면 안됨
결국 이번 대선은 죽으나 사나 윤석열 과 이재명 대결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대 공산ㄷ*같은 후보
검사 대 전과4범 대결이죠
한국의 자랑
유엔사무총장 역임 인재를
거짓과 선동으로 날려버리는
민 ㅈ당과 그 추종자 ㅆㅡ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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