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 아반떼MD 입니다. (MD 판지 2달이 넘었지만요)
7월 19일 오전 11시 40분경 전주에 살던 제 동생이 주행 중에 자전거와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소식을 듣고 진상파악을 위해 공주시에서 전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전주에 있는 한 병원 응급실 입구에서 동생과 보험출동기사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들은 소리가 자전거여성이 동생보고 왜 병원갈때 동행을 하지 않았으냐는 이유로
동생에게 욕을 하며 감방에 넣겠다 등등 말하며 동생에게 사과를 요구를 했습니다.
전 그때 까지 블박영상을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 였습니다.
병원에서 한바탕 소란을 끝내고 동생네 집으로 가서
블랙박스를 확인을 했습니다.
제 동생이 피해자 처럼 보이는 겁니다.
일단 동생네 집에서 블박을 보배드림에 올리고 지인들에게 보내고 바로 공주로 다시 왔습니다.
자기전까지 동생의 블박영상을 계속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7월20일 오전9시 한문철 변호사님께 문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와 통화 내용에서 자동차 8 : 자전거 2 라는 과실 비율을 받아
항의했더니 블박영상을 안보고 그냥 횡단보도로 자전거 타고 가다가 사고 났다는 그 내용만 듣고
8 : 2 라는 과실을 줬다고 실토 하더군요 실토 후 가해자가 자전거이고 피해자가 자동차 라는 답변과
과실비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답변을 듣고 과실비율이 정해지는대로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문철변호사님께 답변이 달렸습니다.
이 내용을 토대로 저희는 무과실을 주장할 예정이며
소송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뭐라고 다실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상대 자전거여성측에서 좋게 나왔다면 저희도 좋게 해결을 했겠죠
내일 부터 보험사와의 싸움이 될꺼 같습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또 다시 글 올려드리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