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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낮은 주인은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습니다
제 강아지가 그랬어요...
잠시 부모님께서 맡아주실 때
제 차 주차하몃
강아지가 난리법썩했다고요..
노령으로 갔지만 늘 강아지로 남을 만큼
쪼꼼했던...
하루종일 시무룩 하다가도
저희집 차량 엔진 소리만 들렸다 하면
할머니보다도 먼저 눈치채서는 엄청 짖고 줄 끊고 달려갈정도로 난리쳤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한번은 대리기사가 운전하고 오셨는데 그땐 막 컹컹 짖고 그래서
이놈이 미쳤나 그랬는데 ... 차에서 아버지가 뒷좌석에서 내림...
놀람...운전사 누군지를 어케 알았지??
지 주인이 도로에 버리고 간줄도 모르고.. ㅜ
우체국택배오토바이는 짖어대고
제가 타고 오면 난리법석!!!
개의 청각은 사람의 100배라고 하더니 맞는가 봅니다.
서열 낮은 주인은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습니다
그럴때는 잠시 무관심하게 놔두고 조금 진정되면 그때 반가운척 하면 된다고 테러비에서 알려줬어요~~ㅎㅎ
아무리 좋아도 자꾸 지리니까.. 가까 안가게 되던디.
젖절한 제목 인정함미다 ..^^
오늘 부터 오두방정을 떨어보려구요 ..ㅋㅋ
대체 전생에 너네는 무슨 존재였니...
잠깐 헤어졌었는데 ㅋ
요즘을 딱 붙어서 안떨어짐
고마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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