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은 자궁수축(소위 출산 고통)이 수박만큼 커진 자궁이 수축하기때문에 오는 고통입니다. 아기가 나오면 자궁은 원래 크기대로 돌아가있게 되는거지요. 허나 재왕절개는 아기를 그대로 들어내기때문에 아기나 나오고 나서 수축이 들어갑니다.
손바닥 길이만큼 살을 찢어서 꿰매면 불에 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거기에 또 자연분만 고통의 수축이 뒤늦게 생깁니다.. 이 중 고통입니다. 한마디로 수술해서 불에 타는 고통에 주먹으로 내리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울 와이프는 척추마취를 해도 3일 동안 못 일어나고 밥도 못 먹습니다. ㅡㅜ 자연분만이든 재왕절개는 둘대 장단점이 있지만... 특히 재왕절개도 수술입니다. 수술은 무서워요... ㄷㄷ
엄마는 대단함..
아들만 보였다는데 ..
근데 둘째는 안된다고 못박음 ㅠ
아들만 보였다는데 ..
근데 둘째는 안된다고 못박음 ㅠ
엄마는 대단함..
6년 후 또...
엄마는 진짜 대단합니다..
출산은 한순간인데 참 힘들죠.
근데 그걸 잊게 만들 만큼 아이가 좋음.
그래서 둘째도 낳는 거고...
나중에 들은얘기
간호사 귀뜸 6번 할때 좀더 타이트하게
꿰매달라고 샘한테 부탁하라함
아파 뒤지겠는데 그딴게 생각나겠음?
둘째때는 한번 경험 있다고 이야기함
결론? so so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
암튼
그리 아프다가 아기 얼굴보니 아픈거
까먹었는데 내 얼굴보니 다시 아파옴
그리 아프게 낳은 놈들이 중2병 말기에
한놈은 재수한다고 방에서 쉰네 풍기고 있음
둘다 딸임
잘합시다 와이프한테
손바닥 길이만큼 살을 찢어서 꿰매면 불에 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거기에 또 자연분만 고통의 수축이 뒤늦게 생깁니다.. 이 중 고통입니다. 한마디로 수술해서 불에 타는 고통에 주먹으로 내리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울 와이프는 척추마취를 해도 3일 동안 못 일어나고 밥도 못 먹습니다. ㅡㅜ 자연분만이든 재왕절개는 둘대 장단점이 있지만... 특히 재왕절개도 수술입니다. 수술은 무서워요... ㄷㄷ
겁납니다..또 그럴까봐,
그랬더니 와이프왈 놓고 키우다보면 출산에 대한 고통은 다잊게 된다고
그말들을때 엄마들은 참 대단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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