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단독]을 걸고 월간조선에서 최초 보도했습니다. 그 후에 속보로 tv뉴스와 기사로 제목만. 또는 복붙수준의 내용으로 여러곳에서 보도가 되었죠.
이병철씨 시신이 발견된 모텔에서 장기간 투숙했다는 것을 지인들이 알고있었고. 8일에 가족이 연락이 닿지않아 실종 신고를 하였다고합니다.
3일간 연락이 닿지 않는데 어디에 투숙하는지 알면서도 3일동안 그 모텔은 수색하지 않은것일까요?
부검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심장마비인양 결론짓는 보도들도 있습니다. 자살 타살 심장마비를 떠나 부검결과 나올때까지 사인에대한 추측은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아침 일찍 오마이뉴스 구기자님이 김건희 통화녹취록 공개를 한다고하니 마치 이에 대응하듯 속보를 내는건 아닌지...
그리고 조선일보측에서 단독최초보도를 했다는것은 이병철씨 근황에 대해서 주시를 하고 있었다는 것인데. 8일에 실종신고가 되었다는것은 왜 보도가 되지 않은것일까요?
변호사비 대납관련 공작된 일임을 열공tv에서 밝혀주셨는데 아직도 그게 사실인것 처럼 이병철 사망 기사에 같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수사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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