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관련 2명의 죽음이 발생했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 변호사 대납 제보자의 죽음까지 보면서
다시 한 번 보수의 무서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냥 단순히 보면 이들이 죽었다라는 것만으로 이재명이다 생각하기 쉽다. 쉽게말해 1 다음에 2라는 식이다.
그래서, 보수쪽에서 작업들어가기도 쉽고, 언론플레이 하기도 쉽다.
근데, 죽음 타이밍을 보면 이재명에게 아무런 득이 안되는 시기다. 자기발등을 자기가 찍는다고?
아수라 이야기는 국민의힘 먼저 꺼낸 이야기다 그리고,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
과거 박정희는 유신정권 성공을 위해, 아무런 관련없는 일반 시민을 북한 간첩으로 만들어서 사형시켰다.
훗날 이 사건은 인혁당 사건으로 불리운다. 물론, 당시에는 사건이 국민들에게 먹혔다. 언론도 한몫을 했으니깐.
또한, 노무현의 죽음도 자필이 아닌 컴퓨터에 유서가 적혀있어서 자살로 봤다.
컴퓨터로 유서를 썼다? 자필이 아니기때문에 조작을 배제할 수 없는데....
당시 노무현은 일명 논두렁 사건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었다. 훗날 이 논두렁 사건은 이명박 정부때 국정원이 만들어낸 사건으로 밝혀졌다. 당시 국정원 담당자는 이민을 갔는데, 찾아내서 직접 이야기를 했다. 윗선에서 사건을 만들어내라고.
지금까지 정치 역사에서 죽음과 관련된 사건들을 보면 보수에서 진행되어왔다.
현재 일어나는 죽음의 사건들도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1 다음에 2식이다.
근데, 앞에서 말한 정치 관련 죽음들을 생각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죽음들이 진짜 만약 보수에서 준비한 프로젝트라면,
다시 한 번 보수의 무서움이 느껴진다. 물론, 일반 국민들이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다.
누가봐도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1 다음에 2식이기때문에.
근데, 반대의 시선으로 봐도 얼마든지 시나리오가 나온다. 그리고, 과거에 보수는 그렇게 해왔다....
지금도 국민의 힘에는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김진태가 조폭 박철민 이야기만 듣고 계속 진실규명을 외치고 있다.
근데, 언론사가 편지 자필 검증과 조작 정황까지 찾아냈음에도 안 믿는다. 심지어 박철민 편지 심부름을 했던 전 아내 등의 지인들도 더이상 하기 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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