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차 눈팅러입니다.
뒤늦은 나이에 첫애기가 생겼는데..
코로나때문에 거울벽 밖에서 보지만
그냥 한번 웃어주는데 세상 다가진것처럼
좋아요..ㅎㅎ
와이프는 배에 실밥도 몬풀었는데..
와이프한테 고맙고 감사하고 이게 또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
보배보면서 승질나고 가슴 턱턱 막힐때 많았지만 또 가장 따뜻한곳이 여기인것 같습니다^^;.
송구하지만 우리 와이프한테 장하다고 댓글 한번만 달아주셔요. 이거 평생 간직할께요^^;
찐쭈엄마 나한테 이런 행복을 줘서 너무 고마워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진짜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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