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A 지점에 영맨에게 차량계약을 하기로 하고, 당일 전산등록을 하라고 아주 급하다고 했는데..
말로만 네네.. 꼭 당일 등록하겠습니다. 요지랄.. 그리고는 전산등록안해놓음...
심히 기분나빠서, 대리점에 전화해서 계약취소요구.. 뭐 솔직히 전산에 올리지도 않은 상태고
구두로만 계약요청을 해서, 계약취소가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상태인데, 기아 영맨 아주 엿먹
어라 심보인지.. 계약 안한다고 했는데, 지 맘대로 계약 전산넣고, 계약금 지돈으로 입금했다가
바로 계약전산취소및, 계약환불처리..
전 그것도 모르고 기아차 B 지점에 계약을 하려다가 이미 계약했다가 해지된 상태라 1달내 계약불가
아니 기아차 A 지점을 제외한 다른 기아차 대리점서 계약을 하더라도 수당은 A 대리점 영맨에게 100%
돌아간다고 함 . 아니 이런식의 판매관리가 어디있는지? A 대리점의 영맨과 계약했다 취소했다고 한달
내 계약건의 A 대리점 영맨에게 수당이 100% 간다는 것 자체가 심히 코미디스러움..
공정거래법 위법의 소지가 농후함.. 그렇다고 일개 개인이 이걸 따지고 들기가 싶지 않아서, 일단 계약
넣었다가 취소한 부분만 따지기로 하고 기아본사와 지점, 대리점에 시간과 전화비 날리며 통화..
결국 지들이 잘못했다고 인정.. 기아차 B 지점 그래서 계약을 함..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점..
앞으로 내 명의로 기아차를 사게되면, 영맨이 나의 빨간딱지(?) 기록을 알게 됨..
즉, 내가 A에서 차를 계약했다가 취소하고 B에서 구매한 사실이 기록됨.. 이 고객은 철새고객이다라는 식의 차량
구매 전과기록이 남게됨.. 통화해서 알아보니 이 기록은 평생 간다함 ㅡㅡ; ( 빨간딱지 - 주의 요망고객 전산에 기록 평생)
그래서 해당 지점에 따지고 지우라고 요청하니, 우리가 인정하고(?) 포기한다고 함.. ?? 뭘??? 포기하냐고 했더니,
A 지점에 들어오는 수당을 포기하니 수당이 B지점으로 가게 동의한다고 함.. 아니 내가 계약하기도 전에 영맨이
X 되봐라 심보로 계약넣었다가 바로 취소한 기록을 지워야지, 자기네 수당을 떼 주는다고 인심 팍팍 쓰는 듯한..
말을 함..
그래서 결국 그 기록을 지우라고 요구하니, 회사내부기록인데.. 권한밖이라 불가하다고 함.. 그리고 차량 구매시에는
아무 문제도 없다고 앵무새.. ㅡㅡ; 아니 내 돈내고 차를 사는데, 주의요망 고객으로 빨간표시되어 전산에 뜨는데,
누가 기분좋아서 기아차 사겠냐고 지워달라니까.. 본사 구매지도팀에서 밖에 못한다고 함..
그래서 연락처 달라고 하니까.. 담당자가 전국에 한명이라 전화번호줘도 통화불가능하다며, 자신들도 메신저로 업무
연락한다고 함 ㅡㅡ; 그래서 전화 달라고 요청해달라고 수차례..요구.. 결국 통화요청 메신저로 요청해 준다고 하는데,
아직 연락없음...
아 c발 XXX..
내가 앞으로 기아차 사면 진짜 니들 시다바리다.. 내 돈 내고 차를 사는데, 주의요망고객(?) 평생 빨간 딱지 붙이며,
영맨에게 이상한 시선을 받으며 사겠냐규~~~~~
기아차 ..망해버려라.. 내가 애국심이 뭐고, 이런 대접받으며 기아차 사고 싶지 않다..
혹시나 여러분들중에 기아차 사실때 영맨을 바꾼 기록이 있다던지, 차를 구매후 심하게 컴플레인 건 내역이 있거나,
차를 구매하시고 얼마되지 않아 중고차로 파시던지등의 문제행위(?)를 하시면, 자기도 모르는 새 빨간 전과자(?)가
되어 있을겁니다. 그 기록은 고객이 죽어도 지워지지 않고, 기아차 망할때까지 계속 됩니다. ㅎㄷㄷㄷ
그리고 현대차 판매정책도 같기 때문에, 현대차도?? 암튼 두회사의 빨간(?) 정보는 서로 공유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고객동의 없이 고객정보를 평생 기록하고 보유하는 것도 말도 안되지만, 이게 21세기 한국의 국내 자동차 기업의
관리 실태입니다.
참 쓰레기 같은 기업이네요..
( 이 글은 작년에 제가 썼던 글인데, 아직도 기아차 요놈들.. 제 빨간 딱지 안 지우고 있네요. 이 쓰레기들..
내가 이제 애국심으로 국산차 사는 어리석은 짓은 다시는 안한다. 지금은 니들이 현대.기아 웃고 있지만,
중국,인도와 미국.일본,유럽의 차들이 가격과 성능으로 밀고 들어올때, 나는 현대.기아 너희들을 과감히
외면하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