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건 윤석열캠프에 자리마련해 주겠다고 하는 것. 기자에게 돈을 줄테니 해달라는대로 하라는 것.
이 두 가지는 총괄선대위원장이나 할수 있는 말이고 이걸 대선후보 부인이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임. 박근혜뒤에 최순실이 있듯이 윤석열 뒤에 김건희가 있음. 대통령은 동네 이장 선거가 아님. 아줌마들이 모여서 동생 나 좀 도와줘 그러면 용돈 줄께..이런 수준으로 국가의 수장을 결정한다는데 관여한다는 것은 국가적 모독임.
아무리 실드를 쳐도 이것은 매우 심각하게 수준낮은 상황임.
집안에서 내조만 하는 대선 후보의 부인이라던가 지난번 TV에 나와서 사과했던 그 연출을 생각해보면 일단 기자와의 전화통화 자체가 그런 사람이 아님. 왜 국짐당이 김건희에 대해서 실드를 치려고 노력하는지 알겠음. 사실상 김건희가 총괄선대위원장이고 윤석열을 통제함. 히든보스같은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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