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타이어구요.
저는 항상 겨울 타이어 교환해서 사용합니다.
위 여름타이어는 제 기억에 새로 장착한지 1년 밖에 안된 듯 해요.
작년 한 철 쓰고, 겨울 타이어 쓰다가, 이번에 다시 장착한 것인데요.
그런데 작년 앞 바퀴였던 놈들이 너무 마모 상태가 심한 듯 해요.
위의 타이어는 정상 마모로 보면 거의 멀쩡한데,
아래 사진의 타이어는 측면이 좀 지나치게 많이 닳은 듯 합니다.
무슨 물방울 모양으로 표시된 곳까지 거의 갈려나갔는데요.
이번 여름에도 장거리(유럽 프랑스, 베네룩스 정도 일주할 계획) 뛸 것 같은데... (작년에도 그랬고, 올 봄에도 여행 많이 다니기는 함)
그냥 안전하게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요?
한 철만 더 버티는 것이 좋을까요?
고수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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