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세븐 이강길/남욱/정영학 이 3명이 당시 성남시 로비작업 들어감.
원래 이명박정부때 만들어진 LH공사가 민관공동개발로 추진하고 있었는데,
로비 터지면서, LH는 철수하고, 당시 이강길/남욱/정영학 3명 중 이강길만 구속됨.
이후 대장동을 새누리당이 집배하고 있었던 성남시에서 진행함. 근데, 2015년 이재명이 다시 LH가 할려고 했던
민관공동개발을 하자고 제안함. 보수당이었던 성남시에서 반대했지만, 투표로 통과됨. 근데, 이미 통과되기전에
민간개발로 생각하고 작업들어가고 있었던 이들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강길을 제외하고 구속되지 않은
남욱/정영학이었고, 이때 보수언론사 출신인 김만배를 영입하면서, 화천대유를 만듬. 이게 2차 대장동 작업.
그리고, 최근에 이 대장동이 다시 터졌는데, 당시 구속되었던 이강길이 KBS 시사기획창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함.
남욱/정영학/김만배 이 3명 중에 정영학만 구속되지 않을거다. 이강길/남욱/정영학 3명이 씨세븐 할때도
정영학이 가장 먼저 배신때려서 검찰에 적극 협조했고, 검찰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도와줬다고 했음. 당시 검찰이 진행한 방향은 이강길만 구속할 계획이었음. 그리고, 이말대로, 지금 대장동 조사받는 핵심 3인 중에 유일하게 정영학 구속안하고 수사함.
그리고, 2차 대장동 작업이 시작될 때, 남욱/정영학/김만배가 다시 로비작업 들어가는데, 유일하게 성공 못한게 이재명임.
이건, 남욱이 귀국 당시 JTBC 인터뷰에서 이야기함.
그리고, 화천대유에서 일하면서 50억 클럽이라고 불린 사람들은 박근혜정부때 인사들인데, 대표적인 인물이 곽상도의원으로 그 이유는 곽상도의원이 민정수석을 했던 사람이라, 이후 화천대유가 개발권을 따낼 때 다리 역할을 해줌. 화천대유는 당시 생긴지 몇 개월밖에 안 된 업체로 하나은행 컨소시엄에서 선정할 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곽상도가 개입하면서 선정됨. 당시 하나은행장이 곽상도와 같은 성균관대출시임. 하지만, 이부분을 검찰은 대장동 시작하고 2개월이 지나서 소환조사함. 사실상 빠져나갈 시간을 준거.
그리고, 화천대유 회사를 설립할 때, SK회장 여동생이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는데, 이 역시 남욱이 작업들어가서 받아냈음. 근데, SK여동생은 투자한 금액에 반도 수익을 돌려받지 못함. 사실상 김만배/남욱/정영학 3명이 뒷통수 친거임. 물론, 하나은행도 마찬가지로 당한거고. 대신에 김만배가 보수언론 출신이기때문에, 화천대유에 인사들을 언론사때 인맥으로 대부분 보수인사들로 채웠고, 이들 대부분이 자문활동을 했는데, 이들을 잘 알고 있는 50억 클럽으로 챙겨줌. 근데, 곽상도가 2개월만에 소환조사받을 때, 육하원칙식으로 몇월에 몇시에 했는지 증거를 내놓으라고 반박하면서, 구속이 안됨. 웃긴건 재판부가 이건 받아들여다는거임.
이런 논리면 아무도 구속 못하는거 아님?
1.곽상도
2.김만배
3.국짐당
4.이재명
5.유동규
무슨 일을 줘
3개의 컨소시엄이 경쟁해서 그중에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가격으로 선정 된 거고,
그 하나은행 컨소시엄과 화천대유 관계는 본문에 나와 있고
서류 심사 안하남?ㅉ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