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해당 남성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3일 서울 영등포구의 스터디 카페에서, 자신의 수업을 받던 남자 중학생이 '과외수업을 그만두고 싶다'고 하자 주먹으로 가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중학생은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의자는 "앞으로 수업료를 못 받게 되는 것에 화가 났다"고 진술했고, 경찰 조사에선 이전에도 중학생을 폭행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02955?sid=102
미친놈인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