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작고하신 형님과 형수님에 대한 쌍욕 등 패륜 짓거리를 벌인 것에 대한 특검을 제안한다.
형수인 박인복 씨는 수년이 지난 지금도 당시 이재명과 김혜경을 생각하면 온 몸에 소름이 끼친다고 했다.
이재명은 당시 혜경궁 김씨의 조카에 대한 협박처럼 기어이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 광적으로 광분을 하며 형과 형수에게 차례대로 쌍욕을 수십분간 퍼부은 것도 문제지만 세월이 흘렀어도 유족들에게는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는 데에 더 큰 문제가 이재명에게 있다.
본인의 사과, 그것이 진정성을 갖추려면 형수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할 시간은 충분했으나 하지 않았다는 것은 국민 앞에서 단순 사기를 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왜냐하면 '내가 사과를 했다고 정말 사과를 한 줄 알아?'라고 얼마든지 얼굴색 안변하고 번복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 더욱 그렇다.
애시당초 형수인 박인복 씨는 이재명과 혜경궁이 집안다툼의 원인으로 지목한 시기와 사건이 일치하지도 않는다는, 그래서 더 어처구니가 없다고 했고,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도 그것을 재차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쯤에서 이재명의 형수욕설, 그것도 패륜적인 쌍욕 짓거리에 대한 진실을 특검으로 가려야 한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옳은지 국민은 알고 싶다. 형수인 박인복 씨의 주장이 옳은지, 이재명의 주장이 틀린지, 그것이 알고 싶다. 특검을 피하는 자가 뒤가 구린 것이다.
뭔 씨잘데기 없는걸 다 특검하고
자빠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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