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2020년 9월 21일에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9월 24일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해서 이 관련 국방위원회 SI 자료들을 국방위원들이 전부 다 여야 의원들이 전부 다 확인을 했습니다. 제한된 범위 내에서 열람을 한 거죠. 그리고 당시 국민의힘 국방위 간사인 한기호 의원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냐면 국방부의 보고 내용을 보면 월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정황이 선명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오히려 월북 의사는 굉장히 선명한데 그런 월북을 하는 동안까지 이 당시 국방의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겁니다. 왜 우리나라 국군은 조치하지 않았느냐. 즉 월북을 하지 못하도록 왜 선조치를 하지 못했느냐고 하는 것을 질타했지 월북의 정황은 선명하다고 국방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도 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는 겁니다.
그렇다는데?
더군다나 한기호는 군인출신 국회의원임
의사 6명이 정상이라는데 1명이 정신병이 있다 가지고 발표하면 아무리 전문가라도 정신병자로밖에 받아들일수 없는거...
우 위원장은 "사건 당시 여당 의원으로 자세히 보고를 받은 바 있어서 내용을 잘 안다. 관련 정보당국 등 월북으로 추정될 수 있는 감청이나 SI(특별취급정보) 자료를 갖고 월북이라고 보고한 거고, 일부 당국은 그런 자료가 없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북으로발표는 아무리봐도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몰아간 의도성이 너무 보인다...
왜 해상지리에 빠삭한 사람이 실족했을경우 가까운 우리영해 놔두고 해류를 거슬러 먼 북쪽지역까지 갔는지만 설명해 주면됨.
오히려 해류 타지 않으면 불가능한 거리지...
걸어도(보통 시속 2키로)..20시간을 쉬지않고 걸어야되는거리다.
당연히 지능이 제대로 된 사람이면 의도 상관없이 해류가 북쪽으로 흘렀다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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