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아킬레스건인 형수욕설 파일이 새롭게 나오자 연일 언론에 해명하고있습니다만,
해명인지 거짓말을 하는지 구분이 잘 안됩니다.
이재명은 친형 고(故) 재선씨와 형수에게 한 욕설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에 대해 “한 개인으로서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거듭 사과했습니다.
이어 “가해 대상이 될 어머님도 지금 안 계시고, 상식 밖의 정신질환으로 부모에게 도저히 인간으로서 감내할 수 없는 폭력과 패륜을 저지른 그분(재선씨)도 떠나서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말이 과연 진심어린 사과인지 아니면 고인이 된 형을 패륜아로 몰아 두번 죽이면서까지 내 잘못은 일도 없다는 변명을 하는건지 본인도 아마 헷갈리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재명은 “그분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 상태, 참 표현하기 어려운데 정신적으로 안 좋은 상태에 있었다는 점, 검찰이 기소했으나 전혀 문제없는 걸로 법적 판결 났다는 점을 이해해달라”며 “녹음 내용은 여러분이 전체를 보면 좋겠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말은 형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킨것은 지극히 정당했다는 변명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녹취록을 잘 들어보면 이재명은 형에게 욕하고, 협박하고 경고하고, 부부끼리 낄낄 거리고, 그러다가 또 욕하고 협박하고 낄낄대는 증거가 고스란히 다 있는데도 가증스럽게도
국민앞에 이런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이재명은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도 유동규를 측근이 아니라고 하면서 잘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녹취록에서 형 재선씨가 유동규를 가르켜 음대나온 사람이라 하니까 어떻게 알았어, 되물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뽑은 사람인걸 녹취록에서 실토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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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뜻으로 탈당을 권유받았다’는 정청래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는 “정의원에게 누가 뭐라고 했는지 아는바 없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발뺌 했습니다.
이부분도 두사람중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반드시 국민앞에 진실을 가려야 할것입니다.
손바닥으로는 절대 하늘을 가릴수 없다는걸 이재명이 깨닫기를 바랄뿐입니다.
혹시라도 만에하나 대통령되면 국민들을 어떻게 대할지 아주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하다.
근데 부창부수라고 재명이 욕하는데 옆에서 깔깔거리며 웃는 마누라 옷음소리들으면 진짜 소름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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