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원님이 윤석열후보님과 만찬을 하면서 두 가지 요청을 했다”며
“첫째 국정운영능력을 담보할 만한 조치를 취해 국민 불안을 해소해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둘째 처가 비리는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이 두 가지만 해소되면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선거팀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윤후보님의 간곡한 요청에 홍의원님이 기꺼이 참여하겠다는 명분을 만들기위해 2가지 조건을 걸었다고 봅니다.
국정운영 능력이라면
국민들은 문재인정부보다야 잘할수있을거라 믿기에 60% 가까운 국민이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국힘의원님들, 선대위분들, 문재인정부의 인물(이재명선대위에 대거합류)들보다 백배 천배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처가비리는, 어느누가 정권을 잡던 너무도 상식적이고 당연한 말이기에 일고의 가치도없는 주문입니다.
윤후보께서도 경선때 그런뜻으로 말한적도 있는것으로 압니다.
윤후보께서 친인척비리는 엄단하겠다는 천명을 국민앞에 다시한번 하면 되는것입니다.
암튼, 홍준표의원님의 결단에 높이 평가드리고 이제부터는 명실상부한 원팀으로서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함께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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