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중학교 입학을 앞 둔 첫째 딸내미가 김건희랑 윤석렬에 대해서 물어보더군요. 그 나이 수준에 맞게 설명해 줬더니 그 아이의 입에서도 "미친..."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열 살 둘째도 무당이 우리나라를 이끌수도 있다고 얘기해주니 기겁합니다.
당파를 떠나 저런 미친 놈년들이 법을 어기고도 국민들을 기만하며 오히려 더 큰 소리 치는 행태를 보며 제 자식들한테 감히 준법정신 운운하며 착하게 살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런 나라 만들라고 180석 만들어준 게 아니니까요.
공정과 정의가 부정과 거짓한테 꼬리를 내리는 대선 결과가 행여 나온다면, 다시는 민주당은 표를 구걸해서는 안됩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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