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좀 하지마라. 안 찔리면 좀 놔둬. 벅스.
(또 신고해서 삭제시키면 내일 더 정성스럽게 글을 싸지르겠다. 지금은 폰으로 올리느라 짜증이다)
내가 가진 의문 or 의심은 이런 것이다.
(헛 소리로 치부해도 좋다. 내 의심이 절대 불가능한 일 이라면 그걸로 만족이다.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가능하다?
그럴 수도 있다?
라고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챙겨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싸지르는 말이다.)
먼저 모 당의 후보인 윤 씨는 여전히 검찰에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조건이 붙는다.
( 모 당의 대표도 캐비넷에서 출발한 성상납 이슈가 터져나왔지?)
또한 고위 공무원 중에 검찰의 캐비닛 안에 이름이 없는 이들이 많지 않을 거라는 합리적 갓심에서 시작되었다.
중앙선관위라고 다를까?
2022.01.24일 데일리안 기사 참조
선관위 상임위원, 원칙대로 선출해야 [이기선 칼럼]
중앙선관위에 야당이 선택한 인사를 얼른 넣어야 한단다. 그래야 중립을 지킬수 있다고 떠들고 있는 기사를 보자니, 더욱 의심이 짙어진다.
만약
만약이다. 정말 만약!!!
특정 공무원에게 어떠한 범죄적 사실(캐비닛에 짐자고 있던)로 물고를 트고 이후 대가성 뇌물로 회유한다면 넘어오지 않을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협박과 회유 전문가인 검사출신이 투입되면??
베리 이지~하지 않을까?
최근 녹취에서 김건X씨는 자신의 남편이 청기와에 입성한다고 자신하고 있었다. (확신에 흔들림이 없어 보인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는데도 말이다. (사람이 아무리 모자라도 이렇게 생각하긴 쉽지 않다. 김 씨는 고집이 세고 성격이 모난 사람이지 멍청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아닐 수도...)
불확실한(오히려 패배가 확연해 보이는 데도) 문제를 확신하고 있으니, 기이하다 여겼다.
그리고 생각했다.
'내가 저렇게 확신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결론은 하나였다. 답을 알고 있으면 가능했다.
(여기에 언론에서 나중을 위해 윤씨의 지지율이40%가 넘는다며 군불을 피우고 있다는 현실을 더해보자, 지금 같은 형국에 다른 모든 여론 조사를 무시하고 가장 신뢰성이 떨어지는 조사 단체를 내세우고있다. 또한 그나물에 그 밥인 언론에서 나온 말이라 오히려 의심이 더해진다.)
(또한 이전 총선에서 선거조작이라며 소리 높였던 한 후보를 기억하자. 이 사람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개소리였기에 무시당했지만, 상황이 반대가 될거라는 걸 확신하고 미리 작업을 진행 했다면? 윤 가의 득표가 45%를 넘어서고 단일화 가능성이 없는 안 씨가 10%를 차지했다고 한다면? 당신은 선거득표가 이상하다고 따질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의심일 뿐이다.
(하지만 윤가가 이길 방법은 이것 밖에 없다.)
중앙선관위의 중요 인물들이 주시되어야할 필요성은 충분해 보인다.
박근혜의 득표율 51.6%
5.16쿠데타를 연상시키는 이 숫자와 현실에서 나올 수 없었다던 아주 부드러운 득표 그래프도 기억하자.
국힘 이준석은 자신이 가진 주머니가 셋이라고 했다.
물론 온전히 그의 머리에서 나온 것은 아닐 것이고,
솔직히 그리 실현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준석의 여러 주머니 속 어딘가에 중앙선관위가 작혀있지 않았길 바란다.
중앙선관위 대선 투표 조작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