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회 의원들 당선돼도 임명직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에 이어
송영길 대표 직접 나서서 고강도 쇄신안 발표까지...
송영길 대표가 취임 당시, "민주당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고 약속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그 당시 초심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것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쇄신안 발표로만 그치지 않고 실천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길 바라며,
국민들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하는 따뜻한 민주당으로 더 멋지게 변화하길 기대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