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의 생각은 사죄의미에서 눈물이라기보다
억울하고 원통해서 우는 눈물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어떻게 해서 올라왔는데
여기서 이대로 무너지는가 하는 신세타령으로 원통함의 눈물일거라는 생각이다
만약 그게 사죄의 눈물이라면
당장 형수님께 찾아가 죄송하다 용서를 빈다고 했어야 했다
그래서 무너진 가족관계를 바로 세웠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그게 먼저요 옳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런 소식은 없다
모르긴해도 아마 그의 속마음은 반대로 그 눈물이 그들 인간들 때문에 자기 앞길이 막혔다는 신세한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본인이 보는 재명이는 진실 여부보다 남에게 보여지는 삶에 주력한 것 같이 보인다는 생각이다
이는 자기아버지를 나타내는 말이 수시로 바뀐것에서도 알수 있다
자서전에는 아버지가 초졸로 산골에서 화전민으로 살았다고 했다고 들었다
이는 화전민 아들로서 출세한 인물로 자기를 그리고 싶었을거라 생각한다
또 다른 한편으로
지방대 법대출신으로 자기가 사법고시를 패스해 법대출신 아버지가 못이룬 꿈을 자신이 이룬것 처럼 발언했다는 소식도 있다
그외에도 군하사관 출신, 미화원, 도박꾼등등
그가 거론한 아버지의 직업으로 보면
도대체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다
왜 이렇게 중요하지 않는 부분까지 이렇게 거짓말이 동원되는가 생각해 본다
그리고 교회에 잘 다니고 있다는 발언도 상습적 거짓말중의 하나라는 생각이다
교회의 발표를 들어보면 초기 한두번 왔다가 장기결석으로 제명처리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는 지금도 교회에 잘 다니고있다는 발언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이로써 본인은 재명이를 상습적 거짓말을 일삼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흘리는 눈물은 과거 사죄형이 아니라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니 억울하고 분통해서 눈물을 흘릴꺼라는 본인 걘적인 생각이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요
정말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형수님 가족에게 먼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어야지요.
그리고 대장동 게이트 몸통이 성남시에 와서 지껄여봐야 헛소리로 들릴겁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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