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한 것에 대해 아픈 가족사 그만 헤집으라며 악어의 눈물?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쌍욕한것에 대해 성남시를 찾아서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도 떠나셨고 형님도 떠나셨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라며 “제가 잘못했다. 이제 이런 문제로 우리 가족들 아픈 상처 그만 좀 헤집으십시오”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재명이 형님에게 쌍욕을하고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고 했던 것을 설명하는 것에는 분명히 ‘굿바이 이재명’ 책에 실린 내용과 전혀 다른 얘기를하고 있으니 어떤 것이 진실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굿바이 이재명’이란 책에 실린 내용이 거짓이라면 이재명은 장영하 변호사를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를 해야 할 것이다. 이재명은 말 바꾸기의 달인이니 누가 이재명의 말을 믿어주겠는가? 그러니 고소를 하여 진실을 가려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여기서 이재명이 진실로 형님부부에게 욕설한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가증하게 입으로만 국민을 현혹하기위해 잘못을 했다고 사과를 하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욕설한 것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한다면 먼저 형님부부를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야하는 것이 먼저이다. 형수에게 용서를 받고그 다음에게 국민에게 잘못됐다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는가?
형님부부와는 원수 관계를 유지하면서말로만 대중들을 상대로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진정성이 있는 용서를 구하는것이 아니다. 사과를 했다고 하고서 이재명이 또 내가 눈물 흘리며 용서를 구하니 진짜인 알더라며 말을 바꾸면 그만 아닌가?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을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잘못되었다고 사과를 하는 발언을 보면 자기가 형님부부에게 쌍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변명으로형님이 자기 어머니에게 잘못을 해서 쌍욕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는 것이며 억울하다며 하소연하는것이지 진정한 사과가 아니다.
형님의 잘못을 부각 시키는 짓을하면서 이제 형님도 죽어 없으니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며 잘못했다는것이 이게 사과라고 하는 것인가? 이것은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니라자신이 형님 부부에게 쌍욕을 한 것이 정당했음을 변명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형님이 자신에게 욕설을 하게끔 유도했다는 것도 ‘굿바이 이재명’ 책하고는 정반대로 이재명이 변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은 형님부부에게 쌍욕을 한 것을 사과한 것이 아니라 형님이 정상적인 분이 아니었다는 것을 선전한 것이다.
혹자들은 이재명의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형님부부에게 잘못을 했다고 사과를 하면서 형님을 정신병자로 모는 행위가 제대로 된 사과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것은 이재명이 즐겨 찾는 ‘눈물 흘리며 사과를 하니 진짜인줄 알더라’사과가 아니겠는가?
필자는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을 한 것은 패륜아 그이상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아무리 형님이 잘못을 했어도 형수 19멍을 찢겠다고하고, 형님이 옆에 있었으면 죽여버렸을 것이라는 말까지 하는 이재명이 제대로 된 사과를 할리가 만무하지않는가?
사과를 하려면 자신이 형님부부에게 뭘 잘못했는지를알아야 하는데 지금 이재명은 형님을 정신병자로 몰고어머니에게 패륜아 짓을 해서 쌍욕을 했다면서 무슨 사과를 하겠다는 것인가?형님과 형수에게 쌍욕을 한 것이 전혀 잘못된 것이 없다고 항변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벌써 더불한당 의원들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 송영길은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토닥토닥”이라고 하고, 이재명 수행비서인 한준호 의원은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그러나 군중들은 죄 지은 여인에게 아무도 돌을 던지지 못했다”라고 성경을 잘못 인용했다.
여기 여인은 이재명과는 신분과 모든 여건에서 비교할 수 없는 불쌍한 여인이다. 성경에서 지도자의 도덕성을 엄격하게묻는 구절들은 보지 못했는가? 사울이 잘못하는 것을 보면서 왕을 세움을 한탄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또 예수님은 불결한 여인도 구해주셨지만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멍청이)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고 하셨다. 죄 있는 자를 돌로 치는 자는 없어도 형제에 대해서 노하거나 멍청이 미련한 놈이라고만 해도 지옥불과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형수 19멍 찢겠다고 하는 놈과 형님에게 10SGG, 미친놈이라고 하고 죽이겠다고 한 이재명에게는 지옥불이 아닌 더한 형벌이 준비되어 있을 것인데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옹호하는가?
더불한당 우원식 의원은 이재명의 변명만 듣고 “이재명 욕설 그 자체는 잘못이다”며 “그런데 입장을 바꿔서 만약에 내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동생이 내 요구를 듣게 하라고 강요하다 안 되니 폭력을 행사하고 천하에 못쓸 욕까지 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만약 나라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면 나 같은 사람도 욕설만으로 끝낼 수 있었을까”라고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을 한 것을 두둔하고나오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죽은 형님을 끝까지패륜아로 만들고 정신병자로몰면서 이재명이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한 것이 진짜 사과라고믿을 국민은 아마 더불한당들과 이재명 지지자들과 좌익들 밖에 없을 것이다. 이재명의 눈물 쇼는 악어의 눈물 쇼에 불과할 뿐이다.
수행비서가 성경을 인용하면서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고 했는데
성경에서 예수님은 형제에게 노하는 자, 라가(멍청이)라 하는 자, 미련한 놈이라는 자는
심판과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재명은 어디로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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