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을 때 손가락으로 브이자는 무슨뜻인줄 아는 사람은 없다~ 나도 몰라~
사진찍을때 브이는 영국의 수상 윈스턴처칠이 유행시킨 포즈라는게 세상사람들의 정설이다.
처칠은 분명히 영국에선 위인이다.
그러나 그는 한국의 독립에 대해서 우호적인 인물이 아니었다.
그럼 처칠의 V가 뜻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일반적인 추측이 Victory의 약자가 아니겠느냐고 추측한다.
물론 2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가 한국의 독립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은 사실이지만, 영국의 전쟁승리를 우리가 좋아하고 기념한다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우리가 일제에게 식민지가 된 이유가 제국주의 침략 때문인데, 세계에서 가장 크게 제국주의 침략하여 많은 식민지를 거느린 나라가 바로 영국이다!
약한나라에 강제로 쳐들어가 사람을 죽이고 무력으로 식민지를 만들었던 영국의 왕 이름도 빅토리아이다.
우리나라도 1885년 전라남도 거문도가 무력으로 강제 점령당했었다.
즉, 영국사람에게 V자란 단순한 승리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전세계 대륙의 4분의 1을 집어삼켰던 빅토리아 여왕시대를 자랑스럽게 기억하자는 음흉한 속내가 들어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역사적 사실을 바로안다면 멋모르고 사진찍을때 V자를 하는 버릇은 삼가해야 할것이다.
저 혹독한 제국주의 야욕으로 나라가 유린된 정신대 누나의 후손이,
세계 최대의 식민제국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여 영원하라"며 기념사진마다 V자를 그린다면,
천황폐하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거룩히 죽자!며 웃으며 노래를 부르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옛 활잽이들 포로로 잡으면 활시율 당기는 V손까락을 잘랐답니다
그래서 풀려나거나 자기가 안전하다 손까락이 안전하다는 뜻으로 V를 한겁니다
옛 활잽이들 포로로 잡으면 활시율 당기는 V손까락을 잘랐답니다
그래서 풀려나거나 자기가 안전하다 손까락이 안전하다는 뜻으로 V를 한겁니다
지금 v를 어찌 쓰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쓰느냐가 중요한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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