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정경심 교수의 대법원 징역 4년 확정 판결이 내려진 직후 "재판운, 판사운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사라지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만들겠다"고 합니다.
김용민은 "진실과 무관하게 오로지 판사 성향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리는 판결은 사법개혁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막말도 했습니다.
정경심 교수 판결을 겨냥해 재판부 편향성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송영길 대표가 조국 사태 등으로 촉발된 내로남불을 사과하자
김용민은 "큰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권 재창출을 통해 정치를 싹 바꾸겠다"고 말해놓고 이틀만에 바로 안면을 싹 바꾼것입니다.
지금 소수를 빼고 대법관들 대다수가 좌파 성향이란걸 삼척동자도 다아는 사실을, 정경심에 대한 정당한 판결을 불복하는듯한 김용민의 말은 우리편은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벌을 주면 안된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검찰개혁이란 명목하에 검찰도 지들 입맛대로 요직에 자기들 사람 다 심어놓고 이재명을 지키고 있는걸 모르는 국민이 없고, 그원성이 지지율과 정권교체 열망으로 나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듯, 김용민의 말은 이재명의 말대로 국민을 그냥 개 돼지 취급하고 있는것입니다.
40여일뒤에 반드시 정권교체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해서 다시는 이런 말이 안나오도록 해야할것입니다.
판결내용도 잘 모르면서 판사들이 판결하면 무조건 옳은 줄 아는 ...ㅋ
그저 좋은대학 나오고 공부잘하고 어려운 시험 붙은 사람이 하는 일은 무조건 옳고 정당하다고 믿고,,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안되는 줄 아는 바보들이 참 많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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