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하신지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헐뜯는 무리들에 당하고 계신 그분을 위해 잠시 쉴드 좀 치겠습니다.
박정희의 젊은 시절 일본군에 들어간것 때문에 친일파니 모니 해서 계속 공격당하는데, 사실 이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이럴것이라고 보며 안고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민족주의 입장에서는 뭐 그닥 잘한일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
여튼 쉴드 쳐 봅니다.
박정희가 일본군에 혈서까지 써가면서 드가 복무하는데요, 이것만 놓고 보면 친일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이 박정희란 인물의 이후 행적을 보면, 근본적인 인간성을 살짝 엿볼수 있습니다.
구체적인것은 물론 역사서나 전기를 봐야겠지만, 다들 아는것만 얘기하자면 국내로 들어와 국군이되었고 516 혁명이후 한국의 엄청난 국력신장의 주인공으로서 근대 한국의 아버지라 불려도 손색없습니다.
10만원권 지폐가 나온다면 당연히 박정희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여튼 그의 행보는 단순히 치부와 개인영달을 위한 매국행위와는 좀 다른 면을 보입니다.
한마디로 자기밖에 모르는 비열한 기회주의자같은 것과는 거리가 꽤 멀었습니다.
그가 대통령 재임시 보여주었던 리더쉽이나 모범적인 행동 등 수많은 자료들이 그의 성품을 짐작케 해줍니다.
그렇다면, 왜 박정희는 젊은 시절 일본사관학교에 입학할 생각을 했을까요?
여기서 본인은 코드기아스를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그 애니 보시면 스자쿠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애니보신분은 알겠지만, 얘는 점령당한 일본에서 자국을 점령한 제국군에 들어가는데, 얘의 생각은 우선 현실을 인정하고 이 현실속에서 자신이 조국 일본을 위해 할수있는 일을 생각하다 제국군에 들어가 최종적으로 기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제1기사던가? 여튼기사가 되면 한가지 특전이 주어지는데 바로 자신이 원하는 식민지를 직접 다스릴수 있게되는 겁니다.
당연히 조국 일본을 직접 다스릴려고 하지요. 그게 얘가 생각하는 민족을 위한 길입니다.
어차피 자기혼자힘으로 현실을 뒤집을 수 없다면 그걸 그대로 인정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의 길을 도모하는것.
본인은 혹시 박정희가 당시 교사 때려치고 일본군에 입대하게 된 것도 위와같은 생각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장사꾼이나 관리도 아니고 왜 군 장교일까요? 것도 사병이 아니라 장교로..
아마 일본군 고위 장교가 되어 조선인으로서 민족적 자긍심도 높이고 또 자신같은 조선인 세력을 일본군내에 형성하여 조선에 대한 어느정도의 쉴드를 칠 목적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물론 박정희가 안중근같은 열혈 독립투사의 마인드는 아닌것 같지만, 그렇다고 자기밖에 모르는 매국노도 아닌 단지 현실속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았던 사람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에 엄청난 기여를 했으므로 과거 일본군시절의 일을 마치 매국노처럼 얘기하는 것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박정희의 혜택을 입으며 그사람을 욕하는 것은 좀 배은망덕해 보이니까.
박정희전대통령의 업적은 길이 남을만 하나.....M16어쩌고 저쩌고...독립운동을 했다는등
이런 거짓신화를 만들어내서 신격화 하는것이 더더욱 문제지요...잘못은 감추고.....
신격화해버리면..쓰레기 개일성과...개정일...그들과 뭐가 다르답니까....
역시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능~
거짓을 사실인것마냥 조작하지맙시다...여기가북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