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을 통해 보도된 김원웅 광복회장의 횡령 의혹을 보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줄 장학금을 명분으로 했던 카페 사업의 수익금에 손을 댔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데,
이에 더해 김 회장이 광복회 건물에 가족 회사까지 차려두고, 광복회장 직인을 찍은 공문을 이용해 공공기관에 영업을 해온 정황들도 확인했다합니다.
김원웅측도 광복회 보도자료를 통해 “A씨는 지난해 9월 인사이동 과정에서 비리가 드러난 수익사업 담당 직원”이라며 “자신의 비리를 회장에게 덮어씌우려 한 A씨를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 사법 조치할 것”이라합니다.
이에 보훈처는 곧바로 “관련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 차원에서 감사를 실시하겠다”며 “감사 결과에 따라 관리·감독 주무기관으로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의 감사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했습니다,
김원웅의 횡령혐의가 사실로 판명되면 전국민적 공분이 예상됩니다.
지금도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사회적 약자가되어 가난하개 살고있다는 소식을 듣고있기에 이번 김원웅의 행태는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호주머니를 채웠다는 점에서 정말 악질적이고 역겨울 정도로 비열한 행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솔직히 김원웅의 비리가 사실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아무리 위선과 거짓 내로남불에 찌든 좌파라 해도 설마 이정도까지 망가지진 않았기를 믿고싶기 때문입니다.
마사지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마사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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